시66:11~12에서 시은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자기들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사람들을 시켜서 그들의 머리를 짓밟게 하셔서 자신들이 불 속으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답니다. 와거 가톨릭 교회에서 발행하던 월간지 중에 생활 성서란 책이 있었는데 그곳에 감리교 이현주 목사님께서 '돌아보니 은총이었습니다.'라는 간증과 같은 칼럼을 연재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시인이 그동안 겪었던 셀 수 없었던 많은 고난과 시련들을 소개합니다. 참기 어려웠던 것들이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당하는 고통이었답니다. 그런 고통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이 만나시겠다고 하는 성소에 가서 위로를 받으며 기다려 왔는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하여 주시고 회복하여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지금 그런 어려움을 받는 성도이십니까? 시인이 그랬던 것처럼 성소를 가까이 하시며 하나님께 나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십시오. 회복이 된 이후에도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성소와 하나님의 얼굴이 복 중의 복으로 자리잡는 큰 은혜가 있으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나면 곤란하죠. 하나님은 약속과 보여주기만 하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성도님을 반드시 회복하셔서 '돌아보니 은총이었습니다. '라는 간증과 찬양을 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성소를 우리의 처소로 삼으며 하나님의 얼굴을 기쁨으로 바라는 우리가 되도록 우리를 세워가신다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소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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