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는 유다를 통치한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주님께서 55년이란 긴 세월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렇죠? 그가 회개하여서 온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게 하셨는데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므낫세에게서 보여 주셨습니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므낫세가 잘못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상처와 시험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상처와 시험을 받은 사람들에게 고난과 연단과 소망이라는 롬5장의 말씀처럼자비를 베푸셔서 그들 모두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므낫세가 겸손해져서 기도하자 그를 다시 왕으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께로 돌아온 므낫세는 유다를 다시 회복시켰습니다. 므낫세가 죽은 후에 그의 아들 아몬이 왕이 되어서 므낫세가 회개하기 전에 곁길로 갔던 그 악한 일로 돌이켰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이 그를 반역해서 그를 살해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겐 왜 자비를 베풀지 않으셨을까요? 자비를 베풀지 않으신 것일까요? 저는 그에게도 자비를 베푸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므낫세가 55년 통치하는 기간 동안 아버지를 잘 보아왔고 하나님께서 그를 이끄시는 모든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보게 하신 것도 그리고 회개하고 돌이켰을 때 용서하시는 것 모두를 보여 주셨는데 그렇게 하였음은 그가 하나님을 떠나서 바깥으로 나갔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떠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도 그를 더 이상 받아주지 않으셨다고 믿습니다. 깊고 지혜롭게 생각하여서 언제나 주님을 가까이 하고 주님께서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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