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시는 약속은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본문 9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첫번째로 하신 약속은 노아에게 하신 약속이라고 하십니다. 노아에게 하신 약속은 세상을 다시는 물로써 심판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두번째의 약속은 꾸짖거나 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시랍니다. 내용을 54장에서 잘 설명하십니다. 임신하지 못한 여인들로 버림받고, 냉대와 수모를 받아온 여인들이 남편과 함께 사는 여인들보다 더 많은 자녀를 낳게 하여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두번째의 약속은 가능한한 장막의 터를 넓게 잡으라고 하십니다. 넓게 하는 만큼 땅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미국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죠? 자기가 가서 말뚝을 박으면 그 땅이 자기의 땅이 되는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말뚝을 박고 신고를 하면 그곳이 자기의 땅이 되는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반면 톨스토이가 쓴 단편 소설 땅이라는 소설에서는 한 소작인이 해가 질 때까지 밟고 오는 땅을 그의 것이 될 것이라는 주인의 말을 듣고 해가 뜰 때부터 달려서 해가 질 때 돌아왔지만 너무 힘을 소진하고 체력을 돌보지 않은 관계로 주인 앞에 서는 그 순간 쓰러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소작인은 땅은 많이 차지하였는지를 모르지만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살지 못하므로써 그가 받은 땅은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말뚝을 박는 그곳을 그의 땅이 되게 하시겠답니다. 세번째의 약속은 창조자 하나님께서 그 백성의 남편이 되게 하시겠답니다. 남편으로서 노하거나 꾸짖거나 벌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네번째의 약속은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려도 주님의 은총을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않겠으며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다섯번째의 약속은 홍옥으로 벽을 쌓고 청옥으로 성벽 기초를 놓고, 홍보석으로 흉벽을 남들고 석류석으로 성문을 만들고 보석으로 성멱 둘레를 꾸민 곳에서 살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여섯번째의 약속은 백성들의 아이들을 제자로 삼아 가르치시겠고, 그들의 아이들이 번영과 평화를 누리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일곱번째의 약속은 백성을 공의의 터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억압이 백성에게서 멀어지게 하시며 두려움과 공포를 접근하지 못하도록 사라지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여덟번째의 약속은 백성을 공격하는 자가 있을 것인데 그들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아니므로 백성을 공격하는 자들은 반드시 패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아홉번째의 약속은 어떤 무기도 백성을 상하지 못하고, 혀를 놀려 백성을 논박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논박하여 주셔서 주님의 백성이 승리를 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두번째의 약속 내용을 들으면 기대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 무지게를 보면서 홍수로 다시는 심판을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듯이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두번째로 주신 약속을 믿고, 주님을 소망 가운데서 바라며 기쁨과 감사로 주님을 바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Ma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