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24:16절 말씀에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도 신앙인은 환난을 만나도 자랑한다고하였습니다. 이유는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 알기 때문이랍니다. 환난 중에 얻게 되는 희망이 신앙인들을 실망시키지 않음은 그리스도께서 신앙인들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자신의 사랑을 신앙인들의 마음 속에 부어주셨기 때문이랍니다. 성령과 보배이신 그리스도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을 받는 신앙인들이므로 사랑브으로 죄어들어도 움추리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고후4:8절과 9절에서 바울은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롬5:1~6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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