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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바윗돌 보다도 굳은 얼굴들(렘5:1~5)

7/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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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참 슬프고 비극적이지만 현실이니다. 주님이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 읽어보십시다. 렘5:1~5절입니다. 
1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를 두루 돌아다니며 둘러보고 찾아보아라. 예루살렘의 모든 광장을 샅샅이 뒤져 보아라. 너희가 그 곳에서 바르게 일하고 진실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을 하나라도 찾는다면 내가 이 도성을 용서하겠다."
2    그들이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고, 주님을 섬긴다고 말하지만 말하는 것과 사는 것이 다르다.
3    주님, 주님께서는 몸소 진실을 찾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때리셨어도 그들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며 주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신 것인데도 그들은 교훈받기를 거절합니다. 그들은 얼굴을 바윗돌보다도 더 굳게 하고,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거절합니다.
4    나는 이러한 생각도 해보았다.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은 주님의 길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 모르니 그처럼 어리석게 행동할 수밖에 없겠지.
5    이제 부유하고 유식한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해보자. 그들이야말로 주님의 길과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고삐 풀린 망아지들이다. 멍에를 부러뜨리고, 결박한 끈을 끊어 버린 자들이다.

서 목사 comments;
오늘 말씀을 읽을 때 생각하는 구절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네, 첫번째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조카 롯이 사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의인 50명이 있으면, 45명, 40명, 나중에는 열명이 있어도 라고 하였으나 멸망을 당했습니다. 본문은 의인 다섯명도 아니고, 두명도 아니고 한 명입니다. 그러니 자꾸 다른 사람 판단하고 비난하지 마십시다. 자기가 문제입니다. 자기만 바르게 되어도 자신으로 인하여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마음이 살고, 나라가 삽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훈하고 꾸중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자녀들이 그런 과정을 통해서 달라집디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칭찬하고 격려할 때 달라지지 않던가요? 물론 자녀들이 꾸중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말씀은 듣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상처로 남더군요.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내용은 하나님의 방법은 스스로 옳바른 곳에 서도록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은혜를 주시고, 좋은 마음을 주실 때에 사람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곳으로 서더군요. 본인 스스로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녀들에게도 되지 않는 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합니다. 
본문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율법을 아는 사람들 모두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라고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하지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구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교만해서 바윗돌보다도 더 굳답니다. 누구의 말, 메시지, 나아가서 하나님의 길도 거절합니다. 교만한 마음입니다. 자신이 잘못된 길, 죄인의 길에 들어서서 심판을 받고, 망하게 되었다는 파숫군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그들의 결국은 노예가 되는 일입니다.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됩니다. 그들에게 미래는 없고, 과거만이 있습니다. 비참한 인생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필요하고, 은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때 주님의 말씀이 그리워지고 그 말씀을 즐겨 묵상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기의 살갗처럼 보드랍고 예쁜 피부와 미소가 그 사람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는 사람,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아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은혜의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찾아서 받아먹고 지키는 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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