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말씀은 정확히 지난 일 주일 전에 묵상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고인이 되신 이명구 성도님의 투병과 우리의 기도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시 본문을 주신 의미를 갖고 기도의 효능을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약5:13~20절의 말씀입니다. 13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15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비가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은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19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을 가는 사람이 있을 때에 누구든지 그를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20 이 사실을 알아두십시오.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할 것이고, 또 많은 죄를 덮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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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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