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은 낙심과 두려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나름 호기롭게 이집트의 왕 바로를 만났습니다. 그는 주님을 모른다고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게을르고 일을 하기 싫어서 하는 구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벽돌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짚을 주지 않으면서 원래의 수량과 질과 같은 백돌을 만들게 하라고 노역 감독관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를 맞게 되었고,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오히려 일을 더 키웠다고 불평하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계획은 우리가 알듯이 모세가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당연히 주님을 모르는 이집트의 바로였으므로 겁없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하면서 그들에게 무력을 행사하면 살살 빌면서 잘못했다고 반성하리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일은 모세가 말했듯이 자신들이 한 것이 아닙니다. 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시작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가 끝이 없으시므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일을 시작하시면 계획대로 됩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이후로 시작되는 놀라운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 하면서 두 손을 들게 됩니다. 이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본인에게 관련된 일을 시작하신다는 말씀을 들으실 때는 아멘, 할렐루~야 하면서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잠시만 기다리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자신에게 이루어 집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아멘 하고 할렐루~야로 응답하시면서 주님께 순종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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