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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회개하여야 하고, 그 보다 좋은 것은 죄를 짓지 않는 일입니다(시51:1~9)

2/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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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면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 외에 또 누가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다윗이 죄를 짓고 회개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윗이 나단 선지에게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했을 때 하나님이 반대하신 이유는 그가 손에 피를 뭏혔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약점을 갖고 반대하지 않으시고, 다윗의 최대 장점으로 성전건축을 반대하셨습니다. 다윗의 죄악은 회개와 함께 이미 용서하셨다는 말씀이시고, 모두 씻어주셨다는 메시지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잘못이해하면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런 오해와 잘못에 대해서 히브리서 6:6에서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문맥상으로는 믿음과 관련된 내용이지만 저는 죄도 잘못된 믿음의 결과라고 보기 때문에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고 이해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면 되었지 왜 십자가에 달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을까요? 물론 피흘림이 없이는 죄의 사함이 없다(히9:22)는 말씀 때문임을 압니다. 그 배경에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성품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우십니다. 그 말씀은 용서는 하셔서 누군가 죄를 지은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고, 그 하나님은 자비하십니다. 그래서 용서하시면 죄도 그냥 용서하실 수 있다. 세상의 왕이나 독재자들에게는 통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그냥 안 됩니다. 하나님 스스로도 안되십니다. 그래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 우리 스스로 그 대가를 절대 치를 수 없음을 너무 잘 아시고 예수님의 피로 대신 갚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죄를 지은 후 갚아야 할 정도라면 갚게 하십니다. 용서를 받은 다윗이 그 다음부터 치른 대가를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아들 암논이 자기의 이복 여동생 다말을 강간합니다. 압살롬이 자기 동생을 욕보인 형 암논을 죽입니다. 압살롬이 백주대낮에 모든 백성들이 보는 곳에서 아버지의 처첩들과 간음을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대가를 치뤄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죄에 대해서는 매우 단호사셨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들마다 간음을 한 것이라 하셨고, 티하나라도 갚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랄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매우 정확하시고 철저하신 하나님,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을 떠올릴 때 요셉과 다니엘이 떠오릅니다. 요셉은 정욕이 펄펄 끓는 젊은 나이에 자기와 관계를 마음껏 하자는 보디발의 아내를 향해 나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라면서 피하다가 감옥에까지 갔습니다. 다니엘은 히브리 전쟁 노예로서 바벨론에 끌려가서 바벨론, 메대 바사, 그리고 바사에서 가장 놓은 직을 연임했습니다. 정권은 나라가 바뀔 때마다 왕 다름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연히 정치가들, 세도가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아서 조사를 많이 받았답니다. 그래도 그들은 다니엘에게서 흠과 티를 찾지 못했답니다. 다니엘이 안 들키려고 철저히 준비를 했기 때문일까요? 그런 꼼수나 임기응변의 사람이었다면 다니엘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요셉이나 다니엘과 같은 순결한 신앙인이 될 수 있을까요? 아마 요셉도 다니엘도 처음에는 보통 사람들처럼 예쁜 여인을 보았을 때 그리고 탐나는 물건을 보았을 때 탐심으로 인하여 떨리는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고백하는 대로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 어떻게 죄를 짓습니까? 보기는 보아도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다윗이 죄를 지은 이유는 마음에 생기는 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음란과 세상의 탐스런 것들이 눈에 더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되면 죄를 짓게 되고 한 번 죄를 지으면 더 큰 죄를 짓게 됨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윗이 그러질 않았습니까? 밧세바를 보고 간음을 하고 임신을 했다고 했을 때 가리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통해 알리바이를 만들려다 실패를 합니다. 그것이 안 되자 그를 청부살인 시켜서 마침내는 살인까지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하나님에게까지 안 그런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속이고자 했습니다. 사탄의 유혹과 시험과 공격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지켜야 죄를 멀리할 수 있다(시119:9,11)고 고백하였고, 그 말씀을 예수님이 지키셨음을 복음서에서 보여줍니다. 죄와 결합하고 죄를 지으면 사탄은 파상적으로 공격해서 우리를 망가뜨려서 하나님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함을 기억하십시다. 그러나 또 한 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회개할 때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다윗 왕이 사울 왕보다 더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도 다윗은 왕위를 아들에게 계승하고 평화롭게 죽습니다. 사울은 버림을 받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지요? 핑계와 회개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나쁜 왕들은 북 왕국에서는 아합이고, 남왕국에서는 므낫세였습니다. 그 두 왕들도 회개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심판을 미루시더군요. 예수님은 삭개오와 같은 악인의 회개도 받으셔서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으므로 우리가 드리는 회개는 더더욱 기뻐하십니다. 요일1:7에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한국에는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기각하라고 한다지요. 박근혜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보다 죄가가 매우 적다고 한다지요.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간 기독인들은 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 없다고한다지요. 그러나 큰죄건 작은 죄건 하나님 앞에서나 역사 앞에서는 죄는 죄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동정과 사랑을 보내는 기독인들은 박 대통령이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더 이상 핑계하지 말고, 자신의 죄과를 인정하고, 죄를 고백하여 용서를 받게 하여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잡혀온 여성을 돌로 치려는 자들을 향해서 죄가 없는 사람들이 먼저 여인을 돌로 치십시오. 라고 하신 후 여인을 향해 나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십시오.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죄를 짓지 않는 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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