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종말을 말합니다. 기독교 만이 아니라 유대교도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어둡고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고, 새롭게 살게 하신다는 종말과 새로운 세상을 기다립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의 강림을 경험한 기독교로서는 더욱 종말과 신천지를 기대하면서 삽니다. 그 사랑을 가장한 잘못된 종교가 많이 일어났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새로운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그 세상을 맞이할 사람들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그 안내문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살전5:1~11절 말씀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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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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