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이 한반도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이는 마치 야곱의 자손이 72(74)명이 이집트로 내려갔으나 4백년을 그곳에서 사는 동안 군대에서 봉사할 장정(30~50세)만 60만이 되었던 것처럼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가 있는 곳에서 번성하여서 수 십만, 수 백만의 사람들로 번성하여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번성하게 하겠다는 주님의 말씀은 이슬라엘 백성들은 확신합니다. 이미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주신 그 말씀이 자신들의 민족에게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큰 민족으로 번성한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입니다. 그 다음은 이스라엘을 망하게 한 민족과 군대들을 찾아볼 수 없게 하시겠답니다. 주님께서 원수를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부모들이 자식을 잃지 않는다. 그들이 너희를 잊는다 하여도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잊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안 잊으시지만 잊지 않으시려고 손 바닥에 새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매일 눈동자처럼 지켜 보시면서 종국에 더 민족으로 번성시키시고,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고통을 준 나라들을 볼 수 없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를 억압하는 자들을 그들 스스로 싸워서 없애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어려움을 주는 사람을 원수로 생각하고 복수심을 키웁니다. 그럴 이유가 없음을 본문에서 알려 주십니다. 그들 스스로 싸워서 없어지게 하시고, 나중에는 그들을 눈 앞에서 없어지게 하시겠답니다. 이것이 주님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며 눈동자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 한반도에도 나타났으면 합니다. 북한의 독재자들 그리고 남한의 무뢰한 들과 적패들 모두 그렇게 없애시고, 고난받고 울부짖는 백성들이 주님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큰 민족으로 번성하여서 가족과 가족이 만나고 원하는 곳에서 기뻐하며 평화롭게 사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믿음은 인내이고 소망이라 하셨으므로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소망을 갖고 기다립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통일과 진정한 해방을 주실 때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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