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아브라함이 어떻게 이방인의 조상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설명해 줍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음은 할례를 받기 전에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전에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할례가 있고, 율법이 있는 유대인들의 조상일 뿐 아니라 주 안에서 믿음으로 새롭게 백성이 된 이방인들의 조상도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환난을 주지만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환난이 연단을 인내력을 갖게 되고, 인내력으로 단련된 인격을 가지며 단연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 압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환난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ㅇ낳습니다. 신자들은 자신들이 죄인이었을 때에 불러서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하신 주님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들은 죄가 많은 자신이 구원을 받아서 더 큰 은혜를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음은 세례를 통해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부활한 사람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므로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산 사람이므로 더 이상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지체를 죄에 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자신의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바쳐서 삽니다. 그들은 죄의 종이었던 자신을 구원하셔서 주님께 전해받은 교훈을 받아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서 의의 종이 됨을 증거합니다. 죄의 종일 때에는 마지막이 죽음이었으나 의의 종이 됨으로써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고,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갖게 됨으로써 아브라함과 믿음의 조상들을 둔 믿음의 가족이 되었고, 환난과 고통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이해하며 그것들을 통해 더욱 거룩하게 자신을 연단합니다. 그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됨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영생에 걸맞는 거룩함으로 장성해 나갑니다. 그래서 바울은 묻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기뻐하고 감사하십시오. 하늘의 상이 크다고 하십니다. 어떤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자신을 잘 살펴서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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