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북한을 향한 비핵화의 강압이 누구러들 전망입니다. 그런데 핵무기는 북한만 갖지 않고 많은 나라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북한이나 이란과 같은 나라들은 가지면 안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강대국들만 가지라는 법이 없고 북한이나 이란과 같은 나라가 가지면 위태한지 의문이 듭니다. 그동안 세계는 강대국들이 약한 나라를 침략하고 수탈하고 괴롭혀 왔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현재도 마찬가집니다. 세계의 흐름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다릅니다. 전행을 없애려면 자기부터 무기를 없애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신들은 최신예 무기를 갖추고 위협을 하다가 말을 듣지 않으면 공격을 해서 파괴하고 살상하면서 다른 나라들은 안 된다는 것에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미국을 보면 기독교 국이라고 합니다. 복음이 있다고 합니다. 복음의 진수는 화해와 평화입니다. 그런 복음의 핵심은 완전 다른 곳에 숨겨두고 무기와 위협과 공격과 수탈을 자행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그러진 모습들입니다. 본문에서 주님을 모시는 교회와 국가를 향해 자신들에게 길을 가리켜 달라고 한답니다. 복음이 있고, 주님을 섬기는 나라와 백성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할까요? 최신예 무기와 위협과 공격을 보여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무기를 파괴해서 평화를 지향하며 함께 사는 세계를 보여 주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무기를 파괴해서 그것으로 함께 평화롭게 먹고 공존하라고 말씀핫비니다. 이 길은 공동체, 나라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실천되어야 합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해와 일치와 평화만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손해를 보고 어려움을 당해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길을 묵묵히 걷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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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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