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고난을 받고, 힘들 때 의심이 들고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신앙 생활을 하는데 내게 왜 이런 어려움이 있고, 고통을 받아야 할까라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교회 안에서 상처를 받게 될 때 그런 마음이 더 많이 듭니다. 오늘 주시는 본문이 그 의혹과 낙심에서 새 힘을 주시고 위로하시며 치유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유는 신앙인에게 고난과 고통은 천국 생활을 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점검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약함이나 잘못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는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로 인하여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는다면 오히려 회개하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인하여 고난을 받게 된 것이라면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세상은 그리스도와 신앙인을 미워하고 핍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기와 질투와 미움은 그리스도의 집, 곧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로부터 시작한 답니다. 교회에서부터 신앙 때문에 미움과 상처를 받고 아파한다면 오히려 자신의 믿음이 살아있음을 알고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더 큰 위로는 살았고, 온전한 믿음을 가졌으므로 천당으로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면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확신하는 신앙인 그래서 핍박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은 본인의 영혼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랍니다. 주님께서 그 영혼을 보호하시고, 늘 기쁘고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교회에서 어떻게 상처를 받아야 할까? 교회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라는 의혹이 생길 때 본인을 점검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믿음이 온전하다면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하나나님의 나라에 본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만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믿음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받을 때 새 하늘과 새 땅이 본인에게 열려 있음을 확신하면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영혼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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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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