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세계의 전쟁은 핵 무기의 대결입니다. 몇몇 강대국들이 많게는 추 천개 작게는 수개의 핵무기를 갖고 세계를 평화롭게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작은 나라나 약한 나라가 핵무기를 못 만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북한이나 리비아 또는 이란과 같은 나라가 핵무기를 만들어서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일입니다. 핵무기가 없는 나라가 핵을 수백개 또는 수천개 갖고 있는 나라와 전쟁을 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달걀로 바위를 친다라고 합니다. 해 보아야 패배할 것이 뻔 할 것 아닙니까? 그래도 한다면 그 이외의 다른 것을 고려해서 할 것입니다. 사사 드보라가 살던 시대의 핵무기 급은 철 병거를 보유하냐 못 하냐였습니다. 철병거와 나무 병거의 대립은 하나마다 철병거가 이기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드보라를 시켜서 철병거 그것도 구백대의 철병거를 갖고 있는 하솔의 야일 왕과 그의 장군 시스라를 대항해서 싸우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하솔의 야일 왕이 이스라엘을 괴롭혔고, 괴롭힘을 당하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구원하여 달라고 울부짖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은 받은 드보라는 당시 이스라엘의 장군 바락에게 시스라를 대항해서 싸우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바락은 드보라와 함께 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드보라는 자기가 동행은 하지만 전쟁의 승리로 얻게 될 영광을 바락에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언급합니다. 드보라의 말처럼 이스라엘이 하솔의 야일과 전쟁을 하는 것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싸움이었는데도 야일의 장군 시스라가 한 여인의 기지로 죽고 당연히 철병거를 구백대나 가진 하솔의 군대가 철 병거를 한 대도 갖지 못한 이스라엘의 바락 군대에게 대패합니다. 그리고 전쟁에 승리를 한 영웅은 야엘이라는 여인에게로 돌아갑니다. 주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믿음으로 맞서는 사람에게 생명과 영광이 돌아감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두번째의 메시지는 주님께서 하시는 전쟁은 철 병거나 원자탄이나 또는 수소 탄 그 어떤 것이라도 무색하게 하십니다. 그것을 깨닫고, 주님과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생명과 영광을 얻습니다. 세번째로, 모세의 장인은 히브리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사람들, 주님의 백성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에게 빈 손이 아니라 땅과 명예와 영광을 주심을 깨닫게 합니다. 본문을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은 보이는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생명과 영광까지 얻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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