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어서 제가 아침에 새벽 집회를 인도하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요셉을 예수님의 예표와 같다고 신학자들은 설명합니다. 똑 같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이집트, 팔린 몸값, 시험을 받았으나 죄를 짓지 않음, 삼십 세에 일을 시작함,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함, 무슨 일에서나 성실하셨음. 등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예수님은 본인이 억울하게 죽을 것임을 아셨지만 요셉은 자기를 때리고 종으로 판 형들에 대한 쓴 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미리 보내셔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게 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할아버지 아브라함, 이삭, 아버지와 약속하신 것을 자기를 통하여 이루기 시작하심을 알았습니다. 참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 두분의 생애를 보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는 롬8:28절의 말씀을 꼭 암송하십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 줍시다. 나는 잘 될 거야, 주님의 은혜와 계획 속에 내가 있어. 내가 지금 잘 풀리지 않는 것은 풀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공부하게 하시는 거야, 그때가 되면 능력있게 일하실 거야. 두분을 보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두분을 비교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두분을 따라가야 할 자신의 입장에서 시험을 받되 죄를 짓지 않아야 하고, 성실하고 근면해야 하고, 주님께 쓰임을 받도록 배움과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크리스천이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임이 밝혀질 것을 알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자비로우며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후덕하게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람임이 드러날 것을 알고 그들이 자신을 통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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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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