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경험하면서 전염병으로 고생을 당하고 있지만 전염병이 아니고 전쟁이었으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힘들도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전쟁이 난다면 자녀가 전쟁에 나가서 죽게 되고 급기야 자기가 구사일행하였다 하여도 주위가 주검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전염병까지 오게 됩니다. 안전한 나라에 살면서 전쟁의 소문은 들었지만 전쟁은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생겼고, 죽었다는 소문은 들으면서도 전염병이 들어오지 못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시91편의 말씀대로 왼편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오른 편에서 만 명이 넘어져도 네게는 그것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겠다는 말씀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주님의 능력이 이처럼 크다는 것을 다시금 경험하면서 감사합니다. 본문에서 주님께서 곡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십니다. 곡이 이나라 저나라를 공격할 때 혼자만 하지 않고 여러 나라들을 동원합니다. 물론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도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실패합니다. 주님께서 실패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곡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시는 것은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공격 당할 때에 주님께 돌아와서 주님의 품 안에 있는 것이 복이고 은혜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인 어려움의 소식을 듣습니다. 비록 제한적이고 갑갑한 현상은 있겠지만 바이러스까지도 우리를 공격하게 하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늘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시고, 반석이시고 요새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힘껏 목청을 높여서 찬양합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도 시인처럼 주님을 향해 힘껏 목청을 높여서 찬양합시다. 주님의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능력, 나의 기쁨, 나의 자랑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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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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