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는 이따금씩 하나님을 고백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본문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고백을 하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물론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본인에게도 그 이상의 믿음이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도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향해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다고 합니다. 저희 집에 개가 두 마리 있습니다. 개들은 매일 매 순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사람과 여러 면에서 다른 개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개를 돌보는 사람은 더 신비롭습니다. 지구에서 사는사람을 비롯한 모든 짐승들을 포함하여 지구, 달, 태양, 천체 모든 것을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아는 성서의 기자들은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자랑하는 힘, 군대, 무기가 하나님을 대신할 수도 없고 더더욱 대항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하나님을 자신의 기업으로 선택한 백성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신약에 와서는 주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정의롭고 자비하시고, 풍성에 끝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아버지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에서도 부족이 없고, 두려움이 없게 됩니다. 물론 기분과 마음은 그 이상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롭게 살라고 하십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가장 큰 복이고 은혜임을 알게 됩니다. 본 글을 읽으시는 분이 신앙이시겠죠? 나름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여 보시길 권면합니다. 큰 은혜가 있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본인을 향하여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에게 더 큰 감동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을 실제에서 경험하며 복되게 살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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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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