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신문을 보니 요즈음 미국에서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답니다. 큰 이유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를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을 보고 그런 결정을 내렸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만이 아니라 국민 건강 보험도 예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예를 들어 준 것처럼 한국이 매우 앞서 나가고 있답니다. 미국에 와서 일만하고 살았는데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생의 낙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네,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연금을 받고, 평생 모아서 집 할부를 다 내었는데 병이 생기면 그것을 치료하는데 모두 없어진다는 걱정들을 하면서 노인 생활을 내다보게 됩니다. 본문 마지막 절에 매우 기분이 좋은 말씀이 있습니다. 거기는 병이 없고 죄를 용서받는답니다. 우리 몸에 병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죄 때문이라고 하죠?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신 사람들 중에도 죄 때문에 생겼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병을 고쳐 달라고 하실 땐 대체로 먼저 죄를 용서해 주신 후에 몸을 고쳐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런 원리를 안다면 병이 없고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이 매우 효율적이고 확실한 말씀임을 알게 됩니다. 6절에서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보배라고 알려 줍니다. 네,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압니다. 예배드리는 것, 주님을 위하며 사는 것, 겸손한 것, 주님 중심의 삶을 살면서 주님 제일 주의로 사는 것들을 압니다. 그렇게 살면 주님께서 복을 많이 주셔서 수고한 것 이상으로 채워주시는 것을 늘 경험하며 새 노래를 부르면 삽니다. 그래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한 보배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구체적인 삶을 15절에서 알려 줍니다. 의롭게 사는 것, 정직하게 말하는 것, 권세로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것을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것을 욕심내지 않는다는 십계명 중 열번 째 말씀만 지키면 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뇌물을 거절한답니다. 네, 뇌물 때문에 걸져서 문제가 생기는데 작은 뇌물이라도 거절하는 사람이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살인의 음모에 귀를 막는 사람이랍니다. 악을 꾀하는 것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하여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하시고, 돌로 쌓은 산성을 그들의 은신처가 되게 하시고, 먹거리와 마실문을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신답니다. 그래서 주님을 경외함이 가장 귀한 보배입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자신의 자랑이 되고, 생활의 지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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