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교회의 목사님들이 출애굽기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설교의 본문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지요? 그런데 폭압자들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알았다면 본문도 설교의 본문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했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함께 읽은 후에 정리 하겠습니다. 렘33:10~18절의 말씀입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들은 '이 곳이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고 말하지만 지금 황무지로 변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는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 또다시 11 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가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이다. 주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이렇게 찬양할 것이다.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 감사하여라! 진실로 주님은 선하시며 진실로 그의 인자하심 영원히 변함이 없다.'내가 이 땅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여 다시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1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지금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까지 없는 이 곳과 이 땅의 모든 성읍에 다시 양 떼를 뉘어 쉬게 할 목자들의 초장이 생겨날 것이다. 13 산간지역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쪽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의 사방과, 유다의 성읍들에서 목자들이 그들이 치는 양을 셀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4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줄 그 날이 오고 있다. 15 그 때 그 시각이 되면 한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서 돋아나게 할 것이니 그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16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17 나 주가 말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8 레위 지파의 제사장 가운데서도 나에게 번제물을 바치며 곡식제물을 살라 바치고 희생제물을 바칠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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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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