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성서 기자가 히스기야 왕을 어떻게 평가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만약 성령께서 자신을 평가하신다면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실 것 같습니까? 만약이 아니라 성령께서는 평가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비난하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들어서 귀에 익숙한대로 잘 되게 하기 위하심입니다. 본문에서 기자는 히스기야가 복받은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그가 죽을 병이 들었을 때 기도하므로 주님께서 저를 치유하여 주셨고, 그가 잠시 교만하여 주님께 감사하지 않아서 진노를 내리시매 그가 백성과 함께 뉘우쳤을 때 히스기야가 살아있는 동안은 벌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히스기야도 모든 사람처럼 교만한 죄를 지었다는 것이 기자의 평입니다. 그러나 뉘우쳤을 때 그가 살아있는 동안 벌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히스기야에게 부귀영화를 주셔서 귀중품 보관소를 만들 정도로 금은 보석과 보석이 많았고, 무기고를 만들 만큼 무기를 많게 하여 주셨다고 합니다. 물론 창고에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 등의 농산물을 가득하게 하여 주셨고, 우리에는 온갖 짐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 떼와 소 떼를 칠 성읍들을 늘이게 하셨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바벨론의 사신들이 왔을 때 그것들을 자랑할 만큼 많게 하여 주셨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이사야에게 책망과 좋지 않은 심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가 죽은 후에 다윗의 묘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장사할 만큼 높여 주셨다고 합니다. 히스기야를 평하는 기자를 보면서 주님을 두려워하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것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 땅에서도 반드시 큰 보상을 받게 됨을 배웁니다. 물론 그도 교만하기도 하였지만 겸손하면 깨끗이 용서하시고 그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던 일을 멈추지 않으신 주님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을 믿고, 바라보면서 실수는 합니다. 그러나 깨닫고 뉘우치고 겸손히 회개하면 주님께서는 주신 복들을 빼앗지 않으시고 계속 누리게 하십니다. 교만은 자신을 파멸로 인도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자신을 파멸하게 하는 우상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믿고 바라면서 겸손히 주님을 섬기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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