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도 에베소 교회를 향한 바울이 드린 기도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바울 사도는 삼 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기도를 드릴 때 삼 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면 어떨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바울이 드리는 기도를 살펴 보겠습니다. 바울은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립니다. 아버지의 영광과 충만하심을 따라 교회와 교인 모두가 영광스럽고 풍만하길 기도합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속 사람들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그리소의 사랑에 뿌리를 내리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교회와 교인들이 구하는 거서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한지를 깨닫아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동안 해오던 기도에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이나 성령 하나님의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면 삼위 하나님의 이름과 범위와 능력을 좀더 깊게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므로 늘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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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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