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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주님의 종이 된 사무엘(삼상3:1~21)

12/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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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삼상 3:1~21절의 말씀입니다. 1    어린 사무엘이 엘리 곁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을 때이다. 그 때에는 주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는 일이 드물었고, 환상도 자주 나타나지 않았다. 2 어느 날 밤, 엘리가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였다. 그는 이미 눈이 어두워져서 잘 볼 수가 없었다. 3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잠자리에 누워 있었다. 이른 새벽,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환하게 밝혀져 있을 때에 4    주님께서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그는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고서 5    곧 엘리에게 달려가서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도로 가서 누워라" 하고 말하였다. 사무엘이 다시 가서 누웠다. 6    주님께서 다시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얘야,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도로 가서 누워라" 하고 말하였다. 7    이 때까지 사무엘은 주님을 알지 못하였고,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나타난 적도 없었다. 8 주님께서 사무엘을 세 번째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제야 엘리는 주님께서 그 소년을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고, 9    사무엘에게 일러주었다. "가서 누워 있거라. 누가 너를 부르거든 '주님,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사무엘이 자리로 돌아가서 누웠다. 10    그런 뒤에 주님께서 다시 찾아와 곁에 서서, 조금 전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이스라엘에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 그것을 듣는 사람마다 무서워서 귀까지 멍멍해질 것이다. 12    때가 오면, 내가 엘리의 집을 두고 말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루겠다. 13    엘리는 자기의 아들들이 스스로 저주받을 일을 하는 줄 알면서도 자식들을 책망하지 않았다. 그 죄를 그는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집을 심판하여 영영 없애 버리겠다고, 그에게 알려 주었다. 14    그러므로 나는 엘리의 집을 두고 맹세한다. 엘리의 집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도 영영 씻지 못할 것이다." 15 사무엘은 아침이 밝을 때까지 누워 있다가, 주님의 집 문들을 열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자기가 환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였다.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다. 그는 "내 아들 사무엘아!" 하고 불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17    엘리가 물었다. "주님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나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말아라. 주님께서 너에게 하신 말씀 가운데서 한 마디라도 나에게 숨기면 하나님이 너에게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실 것이다." 18    사무엘은 그에게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말하였다. 엘리가 말하였다. "그분은 주님이시다! 그분께서는 뜻하신 대로 하실 것이다." 19    사무엘이 자랄 때에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사무엘이 한 말이 하나도 어긋나지 않고 다 이루어지게 하셨다. 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주님께서 세우신 예언자임을 알게 되었다. 21    주님께서는 실로에서 계속하여 자신을 나타내셨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서 목사 Comments: 오늘 말씀에서 무엇을 보고 들으셨나요? 그것을 아시는지요? 사무엘은 레위인도 제사장도 아니라는 점을. 이유를 삼상1:1에서 알려 줍니다. 사무엘은 레위지파가 아니라 에브라임 지파였습니다. 그러면 사무엘은 누구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예언자(3:20)라고 밝힙니다. 본문 1절은 답답한 현실을 알려 줍니다. '주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일이 드물었고, 환상도 자주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그만큼 곁 길로 갔고, 더더욱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었음을 본문에서도 알려 주고, 이미 2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엘리 아들들의 죄악이 도를 훨씬 넘어서서 엘리는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아들들을 꾸중하여도 듣지 않았답니다(삼상2:22~24).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엘리 제사장이 자식들을 책망하지 않았다(삼상3:13)고 지적하십니다. 우리 말에 첫단추가 잘 끼워져야 한다는 말이 있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본문 3절 말씀에 엘리는 사무엘을 하나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자게 하였음을 알려 줍니다. 성전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은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는 곳입니다. 엘리가 사역을 한 곳은 실로입니다. 엘리가 사역을 하던 때는 옮겨지는 성막의 때가 지나서 한 장소에 위치하게 된 성소의 시대입니다. 성소의 시대는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전에 하나님의 궤를 한 장소에 정착시켰던 때입니다. 움직여 다니던 성막의 시대이던지 한 장소에 정착을 했던 성소의 시대이던지 성소는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곳이었고, 지성소는 대제사장들 중에서 일년에 한 번 선택된 한 사람만이 들어가는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무섭고 떨리는 곳이 성막이고, 성소이고, 성전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하나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잠을 잤다는 것은 엘리의 행사가 사람 본위였음을 나타내어 줍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법이 이렇다 하여도 사람들이 없으면 하나님의 법은 없고 제 마음대로 하였다는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사무엘에게 그렇게 처신하였으니 자기의 자식들은 더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렇게 지도를 받으면서 비뚤게 자랐으므로 고치려 하여야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사람 본연으로 하면 더 나쁜 쪽으로 자라게 됩니다. 자신들의 힘이 세지고, 자신들의 위치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 때에 그들이 하나님의 법과 말씀에 따라 사역하지 않고 본능을 따라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결과는 심판과 징계였을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왜 어린 사무엘에게 큰 어른이자 민족의 지도자이며 사사인 엘리와 그 가문에 대하여 심판의 예언을 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도외시 하고 본성으로 살면서 잘못을 하면 하면 이런 심판과 징계가 따른다는 말씀아니시겠습니까? 사실 엘리를 위한 말씀이 아니라 사무엘을 위한 말씀이시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사무엘을 성소에서 제우는 엘리를 보면서 사무엘은 엘리에게서 배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쁜 습관을 키울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입게 된 사무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자기가 자는 자리는 본인이 들어가서는 안 되는 자리임을 알아야 하고, 엘리의 자식들이 못된 짓, 패륜아들이 하는 짓들은 하나님께서 모두 보고 계심을 알아야 했습니다. 자식처럼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자식을 보고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배우면서 행동하고 습관이 지워진답니다. 자기가 잘 하면 됩니다. 이미 습관을 잘못되게 만들어 놓고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뒤늦은 교훈이며 눈가림일 뿐입니다. 주님이 13절을 통해서 "엘리는 자기의 아들들이 스스로 저주받을 일을 하는 줄 알면서도 자식들을 책망하지 않았다. 그 죄를 그는 이미 알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언행을 주님이 보고 계십니다. 자식들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면 자식들은 그런 줄 알고 그렇게 합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데 겉으로 안 그런척 꾸중하는 척 하는 모습은 주님께 꾸중을 하지 않은 것이 됩니다. 자식들이 주님께 복을 받아 잘 되도록 이끌어 주는 부모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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