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을 언급하십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만드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는 안식일의 준수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뜻이 담긴 계명을 두 돌판에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전체의 계획을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하여 준비하며 협조하라는 의미와 함께 근심하며 걱정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기쁘게 기다리라는 말씀이십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등잔이나 기름퉁 모두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미 그것을 만들 사람까지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진행하시는 일의 진행과정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할 사람만을 지명하지 않으시고 본인들의 참여의사도 반영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본인이 누락되었다고 실망하거나 불평하는 사람이 없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다시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을 준수하게 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안식일에 일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고까지 하십니다. 먹고 사는 것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모두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먹고 사는 것보다 더 많으면 도우라고 주신 것임을 알고 나누어 주면 됩니다. 먹고 살기가 힘들면 금식이나 절제하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면 됩니다. 요즈음은 먹고 남는 것이 문제이지 못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더 가지려는 것이 문제이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것이 문제인데 안식일을 지키지 못함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나 주님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증거판을 손수만들어서 들려 주십니다. 주님의 일로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미리 알아서 해결하여 주시고 마음에 기쁨과 설레임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일을 하면서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마음은 좋은 마음이 아닙니다. 주님의 일을 맡게 된 사람은 그냥 순종하겠다, 충성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성실하게 특별히 주님께서 그 일에 맞는 사람을 선정하셔서 맡기십니다. 그것을 알면 성실하고 겸손하게 순종하면 됩니다. 주님의 일로 걱정하지 마시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충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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