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말씀에 하나님의 계시가 없으면 백성은 방자해지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방자해 진다는 말은 혼란이 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을 때를 대한성공회가 제공하는 CEV에서는 인도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인도가 없어서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알아야 할 것은 현재 기록된 말씀이 계시입니다.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않고 따르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 지혜의 사람은 기록된 계시의 말씀 율법과 이외의 말씀들을 순종하여 지키면 됩니다. 그런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15절 말씀에 매와 꾸지람이 지혜를 얻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호로 자식이란 말이 있습니다. 훈육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제 마음대로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결국 동료들에게서 까지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은 함께 존중하며 어울려 살 수 있어야 합니다. 16절 악인이 만아지면 범죄가 늘어나지만 의인은 그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악인이 많다고 불평하지 말고, 더더욱 그들을 따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망합니다. 19절과 21절에서는 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즈음에는 정확히 일치는 하지 않지만 종업원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것은 미국이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하여야 할 일에 대하여 서명을 받아 놓는 일입니다. 약속이나 규칙을 정하고 지키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20절에서는 말이 앞서는 사람에 대하여 경고하십니다. 말이 앞서는 사람보다는 미련한 사람에게 더 바랄 것이 있다고 합니다. 네, 말이 앞서는 사람 조심해야 하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유다서에서는 말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하다보니 그런 사람은 남자만 그렇지 않고 여자도 있더군요. 말을 지키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렇게 못하는 성정이라면 말을 먼저 해서는 신용을 잃습니다. 22절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기를 잘하는 사람은 죄를 많지 짓는다고 합니다. 성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는데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라고도 알려 주었습니다. 다음 절 23절에서는 오만하면 낮아질 것이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싸움을 하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낮아집니다. 우습게 여겨집니다. 교만한 사람, 오만한 사람은 그렇게 됩니다. 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네, 예수님께서 본인을 증언해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요5장에서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본인을 사역의 길로 인도한 침례 요한까지도 정확하게 표현하시 않으십니다. 본인이 하신 사역,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님 그리고 성경이 본인을 증언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고 의지하는 길은 늪과 함정에 빠지는 길입니다. 26절, 많은 사람이 통치자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만 사람의 일을 관찰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므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간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므로 지혜입니다. 27절 말씀, 의인은 불의한 사람을 싫어하고, 악인은 정직한 사람을 싫어한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유상종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싫어하지만 미워하지는 말아야 하겠죠?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Ma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