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라의 위정자들은 평화를 말해 왔습니다. 평화를 말하는 나와와 위정자들은 열설적으로 강하고 폭압적인 왕들이었습니다. 거짓 평화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약속하시는 평화는 저들이 말했던 평화와 달랐습니다. 평화를 가지고 오신 메시아도 저들과 달랐고, 베푸시는 평화도 다릅니다. 본문을 읽으신 후에 평화에 대한 말씀을 좀더 나누겠습니다. 본문은 눅2:8~15절의 말씀입니다. 8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1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Ma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