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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율법도 양심도 잊은 사람들(마27:35~44)

3/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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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는 두 장면을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예수님과 사람들입니다. 말씀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강도 두 사람, 그리고지나가는 사람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이 하는 말들과 희롱과 욕설 모두를 듣고 침묵하고 계십니다. 먼저 강도들을 생각해 보실까요? 양심이라는 단어를 생각해야 할까요? 자기들은 십자가에 못박힐 잘못을 해서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저기 저 조용히 침묵하고 있으나 매우 평정을 유지하는 예수는 무엇 때문에 자기들처럼 죽어나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예수님을 욕하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예수님을 향해 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에서는 한편의 강도는 욕을 했지만 다른 한편의 강도는 예수님을 향해 욕하는 강도를 꾸짖으며 예수님께 예수님의 나라에 함께 들어가게 하여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향해 예수님은 "당신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입니다."라는 복을 얻었다고 기록합니다(눅23:39~43)두번째는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도 예수님을 모욕하며 "성전을 허물고 사흘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당신이나 구원하시오. 십자가에서 내려 와 보시오."라며 예수님을 향해 무식을 드러냈답니다. 그러나 사형을 집행한 로마의 백부장은 십자가에서 죽는 예수님을 보면서 "저분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대제사장, 율법학자들 그리고 장로들은 예수님을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편승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가보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라시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다.'하였으니 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소위 종교 사회 지도자들인데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돈을 주고 선동한 사람들에 의해 예수님이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죽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빌라도까지도 예수는 죽을 죄를 짓지 않았다고 분명히 말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과는 달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였어도 자신들은 지금 그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 만큼 불의한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했기 때문이었음을 압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 십자가에 죽는 악한 사람들의 말에 편승하여서 예수님을 시험하며 조롱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바라보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누구하나 예수님을 이해하여 준 사람이 없습니다. 사형을 집행한 로마의 백부장 역시 예수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고백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느끼셨을까요? 혼자입니다. 그래서 죽습니다. 그래서 죽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들을 살리기 위하여... 그래서 예수님은 아프고 견디기 힘들지만 저들을 사랑하면서 기쁨으로 죽어갑니다. 그리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용서를 구하며 죽어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형을 당하실 때 우리는 어떤 사람이었을 것 같습니까? 어떤 사람입니까? 양심은 살아있습니까?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봅니까? 보셔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외 아들 예수님을 아끼지 않고 죽게 하신 하나님도 보아야 하고, 자기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못박고 죽이는 자들 모두를 용서해 달라며 사랑으로 죽어가시는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악함과 죄에 대한 용서를 빌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거듭날 수있게 됩니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되십시다. 바울이 고백하던 대로 예전에는 그런 사람이었지만 주 안에서 거듭난 사람으로 이제는 완전히 주님의 편에서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는 주님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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