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의 말씀에서는 다가올 미래인 그날이 오면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날은 희망의 날이고, 기대하는 날이며 기쁨을 주는 날입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그날이 오면에서는 첫째, 매끄러운 뱀인 리워야단 그리고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처치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창조 과학자들은 공룡이나 바다새와 같은 거대한 동물들이 성경에 나와 있음을 알려 줍니다. 예를 든다면 본문의 리워야단과 같은 현대에 앖는 동물들인데 그런 동물들을 욥기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욥3:8, 41:1, 9). 그런 동물들은 사람을 위협하며 두려움을 주었는데 그런 동물들을 제거하실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두번째로는 포도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그곳에서 상급의 포도를 따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주님께서 야곱을 징계하시려던 계획은 야곱을 공격하여 살육하던 자들의 잔인함과 달르다고 하시면서 어찌되었든 야곱의 죄들을 용서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네번째로 적막하고 황폐한 예루살렘을 기름지고 복된 곳으로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합니다. 다섯째로 유프라테스 강으로부터 이집트에서 그리고 앗수르로 쫓겨났던 주님의 백성들을 귀한 존재로 데리고 오시겠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날이 오면은 어떤 은혜를 주실까를 생각하여 봅니다. 마치 1950년 대에 미국에 사는 흑인들의 해방을 외쳤던 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처럼 어떤 꿈을 주고 계십니까? 이사야에는 그런 꿈이 매우 많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꿈으로 기뻐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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