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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이삭의 이야기(창26:1~33)

2/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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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이삭의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에서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야곱 사이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삭에 대하여 설명한 말씀 중에서 오늘의 말씀이 그래도 이삭의 생애 중에서 가장 활발했던 시기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죽은 것과 같다고 스스로 고백한 아버지 아브라함과 어머니 사라에게서 태어나서 아버지에 의해서 죽임을 당할 뻔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나타난 이삭은 매우 순종적인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된 곳이 어머니를 여의하고 리브가를 아내를 맞은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이 본문이고, 그 다음이 눈이 어두워진 때 에서를 축복한다고 하는 것이 야곱을 축복한 일입니다. 이삭의 생애입니다. 이삭의 생애를 소개하는 내용들 중에서 본문에 소개된 말씀은 이삭을 이해하게 되는 귀한 내용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삭이 블레셋의 그랄 지역에 살게 되었다는 소개를 먼저합니다. 본문 전체에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은 이사를 다니는 이삭이었음을 소개합니다. 이삭은 자기가 살던 곳에 가뭄이 오자 그랄이라는 블레셋 지경으로 가서 살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 블레셋 지역에서 수모를 받으면서 살다가 마침내는 블레셋 왕과 군대 장관, 블레셋의 유력한 인물들과 서약을 하고 살았다는 이야기로 이삭의 생애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여 줍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비옥한 해안지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블레셋 지경으로 가서 살았다는 말씀은 물이 없는 곳이라는 뜻의 네게브보다는 좀더 살기가 괜찮은 곳이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삭이 살던 곳에 가뭄이 오자 주님께 허락을 받고, 블레셋 지역이었던 그랄로 이사를 합니다. 이삭은 아버지와는 다르게 가뭄이 오자 바로 자기 마음대로 이사를 하지 않고 주님께 물었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랬기에 주님께서 이집트로는 가지 말라고 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블레셋의 그랄 지역이었는데 그곳 역시 이삭이 안전하게 살 땅이 아니었으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내 리브가와 오누이 지간이라고 소개합니다. 이것이 들통이 나서 망신을 당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삭을 축복하셔서 한 해에 백배의 수확을 하게 하셨다고 소개합니다. 문제는 그것으로 인하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쫓기기 시작합니다. 그랄 지역 역시 물이 잘 나오지 않았던 곳인데 이삭이 팠다고 하면 물이 나왔습니다. 결국 르호봇까지 네번이나 이전을 하고, 마지막 블레셋의 왕 에비멜렉과 군대 장관 비골과 약속을 하고, 우물을 팠는데 그곳에서도 역시 물이 나와서 우물 이름을 브엘쉐바, 언약의 샘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삭의 생애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면 안전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과 달리 주님의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처럼 아내를 누이라고 했다가 망신을 당합니다. 두번째는 거짓말을 하고, 망신을 당하게 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권위를 잃게 됩니다. 큰 거짓말이 아니었지만 저는 그것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공격할 수 있는 계기를 주어서 우삭을 팔 때마다 공격을 받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고 이해합니다. 권위를 잃고 한번 쫓기고 밀려나면 가볍게 여겨집니다. 그로 인하여 이삭은 여러 차례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세번째로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잘못이나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서는 함께 하시며 완전히 망하여 넘어지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어려움은 자신이 잘못을 함으로써 시작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네번째로, 시련도 끝을 내게 해 주시고, 원수들에게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자리를 잡고, 권위를 회복하는 것은 주님 때문이지 본인 때문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섯째로, 능력과 권위자는 베푸는 위치임을 보여 줍니다. 주님은 나누게 하십니다. 이삭 역시 아비멜렉과 비골을 대접하며 베풉니다. 가진 자의 모습이고 나눌 때 권위가 회복됩니다. 여섯째로, 주님은 언약을 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약속만 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은 본인이 주님께 속한 사람인지를 스스로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유는 약속을 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종이고,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삭의 생애를 보여주는 말씀에서 깨달은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우십니다. 주님께서 도우시는데도 잘 되는 것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받게 되는 이유는 있어야 할 곳을 잘 정해야 하고, 그곳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곳이라고 믿으면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자리를 잡으면 시기나 핍박보다는 신뢰와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삭을 통해서 도우시는 주님을 깨달으며 은혜 안에서 든든히 그리고 정직하게 본인의 자리를 잡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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