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땅을 황폐하게 하시겠답니다. 땅아 황폐하게 될 때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농사가 안 됩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도 죽게 됩니다. 나무가 죽을 만큼 땅이 황폐하게 되면 물이 금방 말라 버립니다. 묵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것인데 물을 마시지 못하게 됩니다. 다른 말로 죽게 된다는 표현입니다. 땅에 물이 없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기근입니다. 가물게 되면 기근이 오고, 기근이 오면 그곳에 살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람들에게는 전쟁으로 도시와 생명을 황폐화시키시고, 땅을 황폐케 하심으로써 생물을 살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끝을 내시겠다는 말씀이 아니실까요?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사람들에게 땅을 주시고, 땅을 기반으로 살게 하셨는데 그 중요한 땅을 황폐케 하시겠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산상 수훈 중에 온유한 사람은 받는 복이 땅(마5:5)이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땅에 대한 관심이 있으십니까? 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땅이라고 합니다. 투기꾼은 아닐지라도 땅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시면 시37편을 읽어 보십시오. 주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땅을 주시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땅을 황폐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회개를 하려면 주님께서 땅을 주시는 사람들에게 기대하시는 믿음으로 회개하여야 합니다. 땅은 우리에게 육의 형체를 주었고, 땅은 우리에게 여전히 먹거리를 주고 땅을 물을 보존했다가 우리에게 물을 제공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땅을 하나님께서 조정하심을 본문에서 알려 줍니다. 땅의 중요함보다 주님을 찾고 주님께 믿음과 샘영과 희망을 내리고 사는 사람이 지혜롭고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계시면 황무지, 사막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잘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좋은 것을 제공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자신의 삶이고, 희망이고, 근본임을 알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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