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의 딸이 유다 왕자들을 죽인 후 자기가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견딜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 중 여호야다라는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6년을 기다린 후 칠년째가 되자 유다에 있는 레윈과 백부장 그리고 각 가문의 족장들을 조직하여 살아남아떤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고 아달랴르 척결하는 일에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처형하였습니다. 그렇게 성공한 여호야다 제사장은 요아스를 왕으로 세워서 나라를 믿음 안에서 이끌도록 도왔습니다. 그랬던 자이었기에 하나님게서는 그를 다윗 성에 안장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믿음이 없는 지도자들과 합세하여 우상을 섬깁니다. 그 일을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통해 지적을 하니 왕이 여호야다의 은덕을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아들 스가랴를 주입니다. 그 일로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큰 대군으로 적은 시리아 군대와 싸워 패배하게 하셨고, 요아스는 자신의 신복들에게 암살을 당합니다. 그의 아들 아마샤는 자신의 군사만으로 에돔군사와 싸워 이겼는데 그때 거기서 가지고 온 에돔의 신상 앞에서 절을 하며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 일로 하나님께서 한사람을 보내서 이치적으로 맞게 설명을 하였는데도 그를 꾸중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에돔이 이겼어도 그들의 신상을 멀리하는 것이 정상인데 패하 에돔의 신상을 가지고 와서 절하고 분양함은 정상인이 하는 짓거리가 아닙니다. 왕에게 책망을 들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아마샤를 망하게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후에 아마샤가 이스라엘과 전쟁으 한 후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에게 패배를 당하여 포로가 되어 이스라엘로 끌려가기도 하였고, 유다로 돌아 온 후에 계속 나라를 다스렸으나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도망을 갔는데 라기스에서 붙잡혀서 죽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복을 하나님을 거역하고 믿음으로 살지 않은 사람에게는 징계를 내리신 일들을 보여 줍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서 자기는 물론이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믿음의 복과 행복을 전달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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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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