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백해하다는 것이 분명하고 본인이 피우는 담배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동안 담배 피는 사람들을 한 곳에서 피도록 하였으나 지금은 그것마져 좋아하질 않습니다. 담배가 그만큼 안 좋고, 사람에게 나쁘다고 합니다. 술은 어떻습니까? 잠언에서도 포도주는 마음이 상한 사람에게 주고, 독주는 죽을 사람에게 주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슬픔과 괴로움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즈음엔 술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는 술에 취했을 때 실수를 하고 몸을 상하게 하는 요인 때문에 잔에 든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술 한잔도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술을 금하라고 권장합니다. 술취한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가 죽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까지 죽입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살인하는 행위로서 매우 좋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좋은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술 마시는 것을 금할 뿐 아니라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옳은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은 부모님도 몰라보게 합니다. 그러나 옳은 말, 지혜로운 말은 부모님을 보람되게 하고 기뻐하며 감사하게 합니다. 성서를 비롯하여 양서를 많이 읽어서 마음을 깨끗하고 성스럽게 하고 술이나 담배로 자신의 몸을 해치지 않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주간 주님께서 주신 건강과 환경과 이웃이 기쁨과 감사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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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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