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한 결과 예수에게는 사형을 받을 만한 죄가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하나 잘못이 없는데 사형에 처하라는 주장은 너무 터무니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죄가 없으므로 사형에 처형하지 않겠다 였습니다. 더욱이 헤롯 왕까지도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여서 빌라도에게 보냈다고 하면서 그를 사형에 처하는 일은 불법임을 스스로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그토록 요청하니 매질을 한 후에 놓아주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소리를 질러서 바라바를 예수 대신 놓아주라고 하였습니다. 바라바야 말로 폭동을 주도하였고, 살인을 한 사람입니다. 그러자 빌라도가 예수를 놓아주겠다고 말하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하여서 그들의 요구대로 예수를 십자가에 넘겨주기로 선언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죄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폭동과 살인으로 붙잡아 둔 바라바를 석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 일이 세상에 있습니까? 네, 그래서 세상입니다. 그래서 바라바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한 죄인 중의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보다 더 큰 분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죄와 죽음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이미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형벌을 받기로 계획하시고 십자가를 지기 위해 죽음 앞에 서 계셨습니다. 이번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이탄핵을 받고 대통령 직에서 쫓겨났습니다. 이런 일이 세상에 있을 수가 있을까요? 네, 충분히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이도 물러나셨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기소건이 13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할 말이 없습니다. 박근혜씨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기독인들이 많더군요. 십자가를 그리고 미국 성조기를 들고 박근혜씨를 지지하는 것을 보면서 기독인들이 침묵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지 왜 십자가와 성조기를 정치적으로 사용하는 것일까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죄가 없이 탄핵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이 그렇게 나도 하나님이 진행하시면 탄핵을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박근혜씨의 경우는 죄를 지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대통령들과 비교를 합니다. 그래도 죄를 지은 것은 죄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해야 합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 주권이 있으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바리새인들보다 의로워야 하고, 죄가 티도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이 이르기 전에 죄를 회개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이 짓는 죄가 무엇입니까? 거짓말, 탐심, 중상, 비난, 시기, 질투 많습니다. 발견하는 죄목들을 회개하여 용서받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죄로부터 깨끗하게 살도록 하십시다. 죄가 없는데도 핍박을 받고, 고난을 받을 때에는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 때문에 받는 고난은 하늘의 상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판결이나 결과에 대하여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십시다. 상심하지 않도록 하십시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죄나 과실이 있을 때에는 곧 바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도록 하십시다. 그리고 주님께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언제나 하고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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