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법을 통해서 정의를 실현하시면서 동시에 정의 안에 자비를 숨겨두셨습니다. 정의와 자비(사랑)을 통해서 온전한 평화를 유지하시는 사회로 이끄십니다. 오늘은 정의와 자비를 토대로 평화로운 사회를 유지하는 사회를 보여 주십니다. 먼저, 근거없는 말과, 거짓 증인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이민 목회를 하면서 두 번 근거없는 말과 거짓 증언을 토대로 공격받은 일이 있습니다. 한 번은 오래 전에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 거짓 증언과 알리바이로 저를 공격하는 일을 당하고 처음 당하는 일이어서 참으로 슬펐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한 번은 근래에 당한 일로써 목회자에게 당했습니다. 매우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지만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목회의 담당하진 담임을 공격하는 일은 사탄이 주로 하는 일입니다. 근래에 제가 경험한 일은 한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담임인 저를 공격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젊었을 때에도 당한 황당한 일은 부끄럽지만 힘들었습니다. 나름 목회를 통해 경건의 훈련을 받아서인지 이번 일을 당하면서 이런 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 주님께서 목회를 종결하고자 하는 저에게 끝까지 방심하지 말라고 하시는 교훈으로 받아들였고 누구가 진정한 교인인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또 다른 내용은 다른 사람의 짐승이 어려움에 처한 것을 볼 때 구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고, 또 다른 것은 안식년과 안식일 법에 대한 말씀이십니다. 안식일은 주님께서 안식하신 거룩한 날이라는 말씀과 함께 그날은 전적으로 쉬면서 충전하는 날이라는 말씀이십니다. 종과 짐승 나아가서 땅까지도 쉬게 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안식년 역시 그렇습니다. 자동차도 운행을 오래할 경우 두 시간마다 쉬라고 합니다.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것을 너무 잘 아십니다. 사람이 낮에 일하고 밤에 잠자며 쉬어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나 자연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세상의 것이나 사람의 지혜로 판단을 한 후에 주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마음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모르는 행위입니다. 그냥 말씀을 믿고 따르시는 것이 가장 지혜로움입니다. 거짓 증인 하지 마십시다. 증언을 할 경우가 생기면 신중하게 그리고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하십시다. 안식년과 안식년에 대한 요즈음의 흐름은 신앙인들보다 비 신앙인들이 더 잘 지킵니다. 그렇게 해야 효율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인들은 부끄러움을 갖고 부끄럽지 않게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십시다. 말씀을 순종하시므로 믿음이 더 든든해 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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