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총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지만 그래도 전체의 사회가 흔들리거나 혼란이 오지 않는 이유를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법으로 사회를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로 저부터 신호 위반을 하면 위반에 따는 벌을 크게 받아야 합니다. 큰 돈을 벌금으로 내다보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하게 됩니다. 법을 만들었으면 지켜야 합니다. 법을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으면 벌금이나 거기에 따른 벌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조심하게 되고 나아가서 사회에 질서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선진국 일수록 법을 만들고 잘 지킨답니다. 그러나 후진국일수록 법은 잘 만드는데 지키지 않는 답니다. 위 사람들부터 그렇게 합니다. 그것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법을 주시고 법에 대한 벌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벌은 작지 않습니다. 큽니다. 도둑질을 한 사람은 다섯배를 물게 하시고, 남의 물건이나 짐승을 맡아서 보호하기로 하였다가 도둑을 맞는다든지 잊어버리면 그 대가를 물으라고 하십니다.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책임을 묻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법만을 주지 않으시고 벌칙까지 내려 주셔서 본인이 맡은 것이나 잘못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하셨습니다.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이나 못 지는 사람은 어린 사람이나 미숙한 사람입니다. 어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벌칙을 받게 해야 책임감을 갖게 되므로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사랑이고,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다가 헌신짝 버리듯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적은 직분을 맡았어도 충성해야 합니다. 사람은 어두울 때 힘들 때 그가 온전한지 진실한지가 나타납니다. 책임자로 성숙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앞에서 책임자로 성장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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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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