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이 지는 죄들을 본문에서 열거하여 주십니다.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백성들을 죽이고, 우상을 만들어서 스스로를 더럽혔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업신여기며 나그네를 학대하고, 고아와 과부를 구박하였다. 주님의 거룩한 물건들을 업신여겼고, 안식일을 더렵힌다. 아버지의 아내인 계모와 음행을 하고,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와 관계를 한다. 이웃 사람의 아내와 더러운 죄를 짓고, 자기의 며느리를 음행한다. 자기의 누이를 욕보이는 자가 있다. 돈을 받고, 살인을 하며 고리대금업을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를 간단히 보니까 우상숭배, 살인, 성범죄, 그리고 경제적인 죄악들과 하나님의 것에 대한 범죄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범하는 죄악에는 주님의 것을 업신여기는 것과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랍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고아와 과부를 구박하는 것도 해당됩니다. 요즈음에 갑질 하는 행위들이겠죠? 그리고 아내가 월경 중에 관계를 하는 것도 본문만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고리대금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부족한 자들에게 그리고 돈을 요청하는 자들에게 거저 주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 주님의 백성이 고리대금으로 재산을 불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모은 돈을 사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기의 자식도 못사용하고 모르는 사람이 사용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억울한 일입니다. 우상숭배, 살인, 간음, 우리가 모두 아는 죄들입니다. 거기다가 가난한 사람들을 학대하고 구박하는 것 죄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것을 업신여기는 것, 안식일을 더럽히는 것까지 포함됨을 기억합시다. 죄짓는 것 멈추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벌어서 사용해야 하는데 쓰지도 못하고 자식도 못쓰고, 엄한 사람이 쓰게 하신답니다.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죄들이 있으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서 주님과 평안하고 즐거운 관계를 이루어가시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August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