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과 유다 왕과 대신들 그리고 백성들의 생각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바벨론으로부터 구원을 받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에게 가서 하나님께 간청해서 바벨론으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앗수르가 공격해 왔을 때 주님의 사자들이 기도해서 그들이 쫓겨갔듯이...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은 그들의 생각과 전혀 달랐습니다. 주님께서 생명과 죽음의 길이라고 하시면서 바벨론 군에게 투항을 하는 자는 살고 대항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험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까지 모두 허물어 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계속헤서 주님은 유다 왕실에 대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살 것이라고 하시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포로가 되고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의 사정을 헤아려서 처리해 주라는 것이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23장세너는 미래의 왕 메시야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셔서 주님의 남은 양들을 모아서 그들을 번성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좋은 목자, 참다운 목자들을 세우셔서 양들이 다시는 무서워서 떠는 일이 없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언자들에 대하여 경고하십니다. 예언자들이 음행하는 자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예언자들이 썩었고, 제사장들도 썩었고, 심지어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질렀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그것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거짓 예언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보내시지도 않았고, 말씀을 주지도 않으셨는데 주님이 보내셨다고 하면서 백성들이 좋아하는 말을 하는 거짓 예언자들에 대하여 주님께서 대적하겠다고 하십니다. 백성들 중에 주님의 말씀이 부담이 된다는 표현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언자나 제사장이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표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그 대신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습니까? 라고 물으라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표현하는 자에 대하여서는 주님께서 그들을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저 버리겠다고 경고하셨다고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
Archives
August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