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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복이 저주로 바뀔 때(말2:1~2)

5/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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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일본에 사는 아들 집을 방문했다가 가정의 일이 생겨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저희 내외가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을 알게 된 친구 목사가 저희를 마중하여 주었습니다. 친구는 전라도에서 목회를 하는 덕분에 전라도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라도에는 먹거리도 많지만 한국의 성자 손양원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을 성자답게 영향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친구의 인도를 받고, 서서평이란 선교사님의 일대기 영화도 감상하였습니다. 서 서평 선교사님은 독일에서 태어나신 분인데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으로 오십니다.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맞이하였는데 한국의 계모라고 할까요? 미안한 말씀이지만  한국에서 계모하면 친모와 다른 인상을 줍니다. 거기다가 아버지까지 돌아가십니다. 서서평 선교사는 십대에 계모에게 쫓겨납니다. 버림을 받고, 버림을 받은 분이었지만 간호사가 되고 신학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나병 환자가 자기들을 사랑하고 섬려줄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한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한국에 가서 나병환자들을 돌봅니다. 특별히 버림받은 여인들, 여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며 가르쳐 줍니다. 그분의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그런 성자의 밭이 있는 곳이 애양원입니다. 그곳에 가서 손 목사님이 저술하신 책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어제 그 책들 중의 한 권인 성경대로 살자는 설교말씀 집을 읽었습니다. 손 목사님의 설교집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고 말씀의 핵심이 나병환자들에게 전한 말씀이나 미국에 사는 분들에게 전하는 말씀이 동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핵심적인 말씀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때는 다름아닌 고통의 골짜기를 지날 때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을 보던지 한 개인의 삶을 돌아볼 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때는 성공하고 잘 될 때가 아니라 어렵고 힘들고 특별히 심한 병이나 실패로 고통을 당할 때입니다. 그때엔 사람의 힘으로 되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본문은 제사장들에게 주시는 교훈이라고 범위를 알려 줍니다. 제사장, 성직자만을 가리키지 않는다고 신약에서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그리고 요한 사도, 바울 사도를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주신 복을 복으로 누리며 기뻐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들어야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길 때라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을 저주로 바꾸시겠다고 하십니다. 햇빛은 복입니다. 햇빛이 없으면 생물은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햇빛이 저주가 될 때가 있습니다. 햇빛이 저주가 되면 피부암을 생기게 합니다. 사막에서 햇빛은 사람을 목이 마르게 하고 급기야 죽게도 합니다. 물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저주로 바꾸시는 것은 손바닥을 뒤짚는 정도이십니다. 복을 저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복으로 바꾸시는 것도 쉬우십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다가온 고통을 복으로 바꾸시는 것도 쉽습니다. 어떤 분에게 고통은 저주이지만 어떤 분에게 저주는 복입니다. 시편 기자는 시119편 67절과 71절에서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언제 복이 복이 되고 저주까지 복이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경청할 때 그 다음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길 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부분은 강조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심판날 천사들 앞에서 그를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를 부인하면 나도 그를 부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존귀하게 여기고 인정하는 사람, 주님의 이름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주님의 이름을 가장 높이는 사람, 그 사람이 복 가운데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이 감사이고 즐겁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것도 맛난 것도 불평이고 원망입니다. 그 원인은 주님의 이름을 귀하게 여기고 높이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기다렸다가 사모하며 듣습니다. 우리에게 그런 믿음, 그런 생활이 있어서 무엇이든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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