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의사들은 웃음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웃음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웃었던 것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본문을 읽은 후에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은 창21:1~7절의 말씀입니다. 1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사라에게 약속하신 것을 주님께서 그대로 이루시니 2 사라가 임신하였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때가 되니 사라와 늙은 아브라함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에게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4 이삭이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분부하신 대로 그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5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보았을 때에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6 사라가 혼자서 말하였다.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나와 같은 늙은이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나처럼 웃지 않을 수 없겠지." 7 그는 말을 계속하였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물리게 될 것이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엄두를 내었으랴? 그러나 내가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않았는가!"
0 Comments
Leave a Reply. |
Archives
May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