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내고,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낸다고 하셨습니다. 일반 대중 음악 가수들도 자신들은 노래를 할 때 천 번을 연습하고 발표를 한답니다. 천 번을 하게 되면 그 노래가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가득할 뿐 아니라 그런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노래가 자기를 지배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된다고 합니다. 그런 원리를 잘 아시는 성령님께서 본문에서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명철에 마음을 두라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사모하는 것을 지혜와 명철이 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슬기를 외쳐부르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대학시절 그리니까 40년 전이 되었습니다. 그때 한동안 세뇌교육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좋지 않은 개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세뇌교육을 이따금 강조하십니다. 예로 신명기 6장에서 자녀 교육 방법으로 그것을 사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말씀을 눈에 보이고 듣게 하고 묵상하게 하고 실천하게 하여서 그것이 그의 생각과 마음에 습관이 되게 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복있는 사람을 알려주는 시1편의 말씀도 역시 세뇌교육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할 때 세뇌 교육은 교육의 한 방법으로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을 머리에 가득담아서 습관이 되게 하느냐입니다. 네, 본문에서 지혜와 명철과 슬기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서 생각이 되게 하고 말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습관이 되게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그것들이 자녀나 본인에게서 정의와 공평과 정직과 같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영혼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물론 그것들이 악한 사람의 길에서 구하여 주고, 겉과 속이 다르게 말하는 사람에게서도 구하여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입니다. 따라서 지혜와 명철과 슬기와 지식을 마음에 담고 새기도록 반복하고 행동해서 그것이 자신의 습관이 되고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이 되는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복이 있는 사람은 주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해서 그것을 주야로 되새김질 하면서 음미한다고 하였습니다. 네, 본인 스스로의 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것은 세상 것이므로 믿거나 사용할 바가 못됩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서 은혜롭고 지혜롭고 살게 하는 생명과 지혜의 말씀이 자기의 입에서 줄줄 나오고, 그 말씀이 생활이 되게 하셔야 하겠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어서 자신의 영혼을 기쁘게 하고 이웃은 물론이고, 주님께서 기쁨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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