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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왕상21:1~43)

3/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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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아합 왕과 왕후 이세벨이 거짓 증인을 세워서 아합을 죽이고, 아합의 포도원을 빼앗았다는 이야기인데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본문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왕상 21장 말씀을 전부 읽어보는 것이 좋게 생각이 됩니다. 왕상 21:1~29절입니다. 
1    그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 땅에 포도원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 포도원은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궁 근처에 있었다.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포도원이 나의 궁 가까이에 있으니 나에게 넘기도록 하시오. 나는 그것을 정원으로 만들려고 하오. 내가 그것 대신에 더 좋은 포도원을 하나 주겠소. 그대가 원하면  그 값을 돈으로 계산하여 줄 수도 있소."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제가 조상의 유산을 임금님께 드리는 일은 주님께서 금하시는 불경한 일입니다."
4    아합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그 포도원을 조상의 유산이라는 이유로 양도하기를 거절하였으므로 마음이 상하였다. 화를 내며 궁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음식도 먹지 않았다.
5    그러자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로 와서 무슨 일로 그렇게 마음이 상하여 음식까지 들지 않는지를 물었다.
6    왕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그의 포도원을 내게 넘겨 주면 그 값을 돈으로 계산해 주든지 그가 원하면 그 대신 다른 포도원을 주든지 하겠다고 했는데 그는 자기의 포도원을 내게 줄 수가 없다고 하였소. 그 때문이오."
7    그러자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현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임금님이 아니십니까? 일어나셔서 음식을 드시고, 마음을 좋게 가지십시오.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임금님의 것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8    그런 다음에 이세벨은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옥쇄로 인봉하고, 그 편지를 나봇이 살고 있는 성읍의 원로들과 귀족들에게 보냈다.
9    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게 하시오.
10    그리고 건달 두 사람을 그와 마주 앉게 하고, 나봇이 하나님과 임금님을 저주하였다고 증언하게 한 뒤에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서 죽이시오."
11    그 성 안에 살고 있는 원로들과 귀족들은 이세벨이 편지에 쓴 그대로 하였다.
12    그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게 하였다.
13    건달 둘이 나와서, 그와 마주 앉았다. 그리고 그 건달들은 백성 앞에서 나봇을 두고, 거짓으로 "나봇이 하나님과 임금님을 욕하였다" 하고 증언하였다. 그렇게 하니 그들은 나봇을 성 바깥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서 죽인 뒤에 
14    이세벨에게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고 알렸다.
15    이세벨은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 아합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십시오. 돈을 주어도 당신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하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십시오. 나봇은 살아 있지 않습니다. 죽었습니다."
16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일어나서 이스르엘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내려갔다.

17    
주님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18    "일어나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그 곳으로 내려갔다.
19    너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살인을 하고, 또 재산을 빼앗기까지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 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20    아합은 엘리야를 보자, 이렇게 말하였다. "내 원수야, 네가 또 나를 찾아왔느냐?" 그러자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또 찾아왔습니다. 임금님께서는 목숨을 팔아 가면서까지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만 하십니다.
21   '내가 너에게 재앙을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너 아합 가문에 속한 남자는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씨도 남기지 않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없애 버리겠다.
22    네가 이스라엘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해서 나를 분노하게 하였으니 내가 네 가문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가문처럼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가문처럼 되게 하겠다.'
23    주님께서는 또 이세벨을 두고서도 '개들이 이스르엘 성 밖에서 이세벨의 주검을 찢어 먹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4    아합 가문에 속한 사람은 성 안에서 죽으면 개들이 찢어 먹을 것이고, 성 밖에서 죽으면 하늘의 새들이 쪼아 먹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5    (자기 아내 이세벨의 충동에 말려든 아합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렇게 악한 일을 하여 자기 목숨을 팔아 버린 사람은 일찍이 없었다.
26    아합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눈 앞에서 쫓아내신 그 아모리 사람이 한 것을 본받아서 우상을 숭배하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을 하였다.)
27    아합은 이 말을 듣고는 자기 옷을 찢고 맨몸에 굵은 베 옷을 걸치고 금식하였으며 누울 때에도 굵은 베 옷을 입은 채로 눕고, 또 일어나서 거닐 때에도 슬픈 표정으로 힘없이 걸었다.
28    그 때에 주님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29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해진 것을 보았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해졌기 때문에 나는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고,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가문에 재앙을 내리겠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났습니다. 먼저는 좋으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악한 아합일지라도 그가 하나님을 둘려워해서 겸손해지자 하나님께서 징벌의 시간을 늦추셨다는 말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에 무화과나무의 잎으로 자신들을 가렸을 때 가죽옷을 만들어서 입힌 은혜가 동시에 생각이 났습니다. 왜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으면 안 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났습니다. 아합 왕이 나봇에게서 조상의 땅을 팔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 왕으로서 그냥 빼앗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서 고민한 이유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의 땅일지라도 팔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묶어두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땅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사용은 하되 매매는 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록 악하여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처럼 되어도 자신들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그 금지령을 어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세벨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남자의 아내가 된 이방 여인들은 땅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대하는 태도나 깊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그것과 매우 다릅니다. 알아도 습관이나 의식, 더 들어가서 역사와 미래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세번째로 생각난 것은 아내들의 잘못입니다. 아담의 아내 사라를 비롯하여 헤롯 왕의 아내 헤로디아는 헤롯 왕이 자신의 죄를 지적한 침례 요한을 어찌하지 못하고 감옥에 가두었지만 참수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무서운 사람들의 결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네번째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낮아져서 겸손해 지면 주님께서는 용서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렇게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징계계획을 듣고 두려워서였거나 양심에 찔림을 받아서 낮아져서 겸손해지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 대한 징계를 늦추셨습니다. 아합도 그렇지만 유다 왕들 중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한 므낫세 왕도 그렇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제가 깨달은 메시지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죄 짓는 것을 싫어하신다. 두번째, 그래서 이방 여인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이방 여인과 결혼을 했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깊이 새기도록 수고하고 노력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채워지게 하여야 한다.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 알 듯이 이방 여인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세번째는 낮아져서 겸손해 지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늦추실 뿐 아니라 용서도 해 주십니다. 죄를 멀리하고 죄짓지 않도록 기도하고 주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해서 낮아져서 겸손하며 다른 사람이 죄를 짓고 징계를 받을 때에 타산지석으로 교훈도 받아야 하지만 두려움을 갖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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