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는 하늘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고, 우자는 땅을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나심을 알고 동방에서부터 예루살렘과 유대와 베들레헴으로 찾아온 사람들은 현자들, 곧 지혜자들이고, 예수님이 자기 땅에서 태어난 줄도 모르고 현자들이 왔을 때 당황하면서 오히려 그들에게 아기가 베들레헴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 헤롯은 분명 우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헤롯만이 우자일까요? 골3:1에 의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사람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모름지기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힘을 받은 사람은 위의 것을 추구한답니다. 그들은 땅에 속한 음행과 탐욕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분노와 격분과 악의와 훼방과 부끄러운 말들 그리고 거짓말을 버린답니다. 그 대신 현자는 예수님께 유향과 몰약과 황금을 준비해서 예수님께 바쳤습니다. 골3:12에서는 위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거룩한 사람을 입은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참음을 옷 입고 산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을 미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어리석은 없을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하늘에 계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나서 현자로서의 행동을 하며 현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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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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