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말씀이 주님께서 주신 코멘트이고, 교훈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주님께서 주신 코멘트라는 냄새와 맛이 물신 납니다. 주님께서 주신 코멘트를 한 번 되씹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왕에게 권세와 권한이 있기 때문에 특히 왕을 주목하신답니다. 2절, 사람들은 모두 자기를 옳게 보지만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신다고 알려 주십니다. 자기의 뜻, 자기를 주장하려고 주님을 인용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3절, 주님께서는 주님을 향한 헌신과 사랑이 없는 제사, 곧 자신의 삶에서 정의와 공평이 없는 제사, 생활 따로 예식 따로 드리는 제사를 좋아하지 않으신답니다. 4절,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은 자신이 악함을 보이는 증거라고 하십니다. 5절 부지런한 사람의 계획은 이득을 가져오지만 성급한 사람은 가난해 질 뿐이라고 하십니다. 마음만 바쁠 뿐인 사람, 근면과 성실이 몸에 베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실과 근면이 쉽게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습관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만들어 가십시다. 6절 말씀, 속여서 모은 재산은 죽음으로 몰아넣고, 안개처럼 사라진다고 하십니다. 돈을 비롯하여 세상 것에 목숨을 거는 것은 미련함보다 미련합니다. 사는 동안만 요긴할 뿐입니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잘 사용하십시다. 8절 죄인의 길은 구부러졌지만 깨끗한 사람의 행실은 올바르다. 우리 말에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인은 하나로 자기가 온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전체가 맞지를 않습니다. 이단과 사이비가 그렇지 않습니까? 모조품도 그렇습니다. 모양에서 가짜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9절 말씀, 다트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 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하나님께서도 다투는 여자와 사는 것보다 어렵더라도 혼자 사는 것이 좋다고 하십니다. 다투는 사람은 성을 쉽게 잘 내는 사람, 교만한 사람이죠? 조심합시다. 10절 말씀, 악인은 마음에 악한 것만을 바라니 가까운 이웃에게도 은혜를 베풀지 못한다. 그러고 보면 악인은 지혜도 없습니다. 자기 편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악인이라도 지혜가 있는 사람은 자기 편을 만듭니다. 11절은 건너 뛰고, 12절로 가겠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집을 주목하시고, 그를 재앙에 빠지게 하신답니다. 왜 이 말씀을 하실까요? 악인이 잘 되는 것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조용히 기도하여 주고 주님께 맡기도록 합시다. 13절 말씀,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가 부르짓을 때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의 고통을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의 아픔에 민감하십니다. 14절 말씀, 은밀하게 주는 선물은 화를 가라앉히고, 품 속에 넣어 주는 뇌물은 격한 분노를 가라 앉힌다. 선물과 뇌물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뇌물은 좋은 것이 아니죠?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까지 보고 계신답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고 계심을 알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계명을 지키는 복있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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