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는 천사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창세기에서도 천사가 등장하고, 여호수아 서에서도 천사가 등장합니다. 특히 사사기에서는 천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본문에서도 천사가 등장합니다. 본문에 등장한 천사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말하여 줍니다. 그들이 주님을 배반하고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그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울었습니다. 운 이유는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할 것이라는 말씀 때문입니다. 천사는 백성이 주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길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이 내용은 천사가 아니라도 쉽게 알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원주민들을 쫓아내지 않고 그들 곁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철병거 때문 만이 아닙니다. 그들이 있으면 자신들의 허드렛 일들을 도울 수 있고, 힘든 일도 돕기 때문에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 그들을 자신들 곁에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닌 것은 아니고 맞는 것은 맞습니다. 그것을 정확하고 명쾌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원주민에게도 도움이 되므로 그들을 자신들의 곁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들들이 그들의 딸들을 보고 좋아하고 혼인을 하게 되어서 그들과 섞이고 어울리고 결국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긴 것은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그들의 전 삶을 통해서 이어져 내려운 것입니다. 뼈속까지 스며 들어 있는 일입니다. 오늘 한국에서는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뽑았다고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후보든 대통령으로 뽑게 되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일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최태민이라는 사람으로 인하여 현재 감옥으로 가 있습니다. 그들의 근거는 바로 미신이고 우상 숭배입니다. 겉으로야 국정농단이지만 그 속에서는 잘못된 우상 숭배와 미신이 그들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윤석열 씨는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이미 왕자 논란으로 인하여 그의 속을 보였습니다. 무슨 도사, 무슨 보살 하면서 그의 뿌리가 어떤 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대통령 후보라든지 아니면 정당이라고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된 윤씨를 뽑아 준다면 박근혜 이상의 어려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 씨를 조정한 최태민, 최순실은 속에서 보이지 않게 하였는데 윤씨의 경우는 이미 겉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기독인들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내용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가 이런 인물이다라는 것을 보여주시는데도 애써서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뽑으면 안 됩니다. 라고 하면서 윤씨에게 표를 준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 지를 안 봐도 알게 됩니다. 그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을 보면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를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미신, 우상 숭배의 습관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의식을 하지 않아도 본인들의 생활 깊숙히 채워진 그대로 합니다. 그것을 알고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성령께서도 보여주시는 것을 잘 보고 영적으로 행동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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