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장로교회
  • 홈
  • 교회소개
    • 교회소개
    • 담임목사
    • 섬기는 사람들
  • 예배안내
    • 설교말씀
    • 성가대
  • 양식 및 교제
    • 매일의 양식
    • 다락방 >
      • 전도 다락방
      • 바나바 다락방
      • 봉사 다락방
      • 중보 다락방
    • 기도제목
    • 자료실
  • 어린이부
    • 오늘의 말씀
    • 갤러리
  • EM
    • Prayer Request
    • Our Daily Bread
    • College Ministry
    • Youth Ministry
    • Event
    • Prayer request
    • College Group Bible Study
  • Calendar

​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신기한 전쟁 대열(대하20:1~28)

8/11/2017

0 Comments

 

먼저 본문을 읽어보십시다. 대하20:1~28절입니다. 
1    얼마 뒤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에게 맞서서 싸움을 걸어왔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보고하였다. "큰 부대가 사해 건너편 에돔에서 임금님을 치러 왔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쳐들어 왔습니다." 
3    이에 놀란 여호사밧은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비는 기도를 드리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령을 내렸다. 
4    백성이 유다 각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주님의 뜻을 찾았다. 
5    여호사밧이 주님의 성전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 주님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세계 만민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아니십니까? 권세와 능력이 주님께 있으니 아무도 주님께 맞설 사람이 없습니다. 
7    우리 하나님, 주님께서는 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길이 주신 분이 아니십니까? 
8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의 이름을 빛내려고, 한 성소를 지어 바치고, 이렇게 다짐한 바 있습니다. 
9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난이 닥쳐 온다면, 하나님 앞, 곧 주님의 이름을 빛내는 이 성전 앞에 모여 서서, 재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겠고, 그러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저렇게 공격하여 왔습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상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11    그런데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님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12    우리 편을 드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온 저 큰 대군을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고, 어찌할 바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13    유다 모든 백성은 아녀자들까지도 모두 주님 앞에 나와 서 있었다. 
14    그 때에 마침 회중 가운데는 야하시엘이라는 레위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 주님의 영이 내리셨다. 그의 아버지는 스가랴이고 할아버지는 브나야이고 증조는 여이엘이고 고조는 맛다니야이다. 
15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여호사밧 임금님은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적군이 아무리 많다 하여도 너희들은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맡아 하는 것이다. 
16    너희는 내일 그들을 마주하여 내려가라. 적군은 시스 고개로 올라올 것이다. 여루엘 들 맞은편에서 너희가 그들을 만날 것이다. 
17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도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    고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목소리를 높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20    백성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갔다.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나서서 격려하였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은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십시오. 주 우리의 하나님을 믿어야만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들을 신뢰하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21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다음에, 노래하는 사람들을 뽑아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게 하였다. 그는 또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였다.
22    노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주님께서 복병을 시켜서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치게 하셔서 그들을 대파하셨다. 
23    오히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짝이 되어서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모조리 쳐죽이는 것이 아닌가!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쳐죽인 다음에는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서로 쳐죽였다. 
24    유다 사람들이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망대에 이르러서 보니 적군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고, 모두 주검이 되어 땅에 엎어져 있었다.
25    여호사밧이 백성을 데리고 가서 전리품을 거두어들였다. 전리품 가운데는 상당히 많은 물건과 옷과 귀중품이 있었다. 그래서 각자가 마음껏 탈취하였는데 전리품이 너무 많아서 운반할 수가 없었다. 전리품이 이처럼 많아서 그것을 다 거두어들이는 데에 사흘이나 걸렸다. 

26    나흘째 되던 날에, 그들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주님을 찬양하였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그 곳을 '찬양 (브라가) 골짜기'라고 부른다.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앞세우고,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개선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원수들을 쳐서 이겨서 유다 백성을 기쁘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28    사람들은 거문고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며 예루살렘에 이르러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갔다. 

서 목사 Comments;
제가 오늘 말씀 제목을 신기한 전쟁 대열이라고 했습니다. 왜 신기할까요? 전쟁을 하는 용맹스러운 전사들 보다 찬양을 하는 사람들을 맨 앞에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자신들을 대신하여 싸움을 하시고 승리하시겠다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런 신기한 전쟁의 대열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기억하는 것으로 떠오르는 것이 여호수아와 함께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였습니다. 그렇게 전쟁에 참가하였는데 남 유다의 군사는 손하나 대지 않고도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남긴 전피품을 걷는 시간만도 사흘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전쟁으로 두려워하는 남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디에서 들어본 것 같은 말씀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이집트를 탈주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붙잡기 위해 이집트의 정예병들이 쫓아오는데 앞 길이 홍해로 가로막고 있었을 때 모세를 통해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출14:1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가만히 서서, 주님께서 오늘 당신들을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지켜 보기만 하십시오. 당신들이 오늘 보는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라는 승리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어떻게 이런 즐겁기도 하고, 신기로운 일이 여호사밧 왕과 남 유다 백성들에게 나타났을까요? 여호사밧 왕이 전쟁으로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을 맞이했어도 과거 솔로몬 왕과 하나님께서 맺으신 말씀들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믿고, 인용하며 기도하였기 때문(대하20:8~9/ 참고, 왕상8:44과 대하6:34, )입니다. 여호사밧 왕이 전쟁이나 전염병과 같은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을 어려움에서 해결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함처럼 우리들 역시 어려움을 당할 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를 드리는 일이 있음을 기억함이 매우 좋습니다. 다니엘이 하루에 세번 기도를 드렸던 일 기억하시죠? 머리에 떠나지 않는 질문이 왜 그런 어려움이 여호사밧과 그 백성에게 나타났을까입니다. 본문 앞장18장과 19장에 보면 여호사밧이 북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과 혼인을 하고 그와 나랏 일을 함께 협조하는 내용을 꾸짓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 잘못을 하는 여호사밧이었음에도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였으므로 우상을 타파하는 종교개혁을 이룹니다.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가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신기하고 두려워하게 되는 전쟁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손에 악을 행하면서 성전을 향해서 기도를 드린다고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착각을 하지 않으심이 좋음을 본문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여도 착각해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성전을 향해서 기도하며 그런 과오들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보란듯이 찬양만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큰 성과와 해결을 허락하신다는 메시지를 들으시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이며 믿음입니다. 먼저 주님을 사랑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손과 발을 정의롭게 실천하십시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와 제물을 기뻐받으십시다. 

0 Comments



Leave a Reply.

    ​Archives

    May 2022
    April 2022
    March 2022
    February 2022
    January 2022
    December 2021
    November 2021
    October 2021
    September 2021
    August 2021
    July 2021
    June 2021
    May 2021
    April 2021
    March 2021
    February 2021
    January 2021
    December 2020
    November 2020
    October 2020
    September 2020
    August 2020
    July 2020
    June 2020
    May 2020
    April 2020
    March 2020
    February 2020
    January 2020
    December 2019
    November 2019
    October 2019
    September 2019
    August 2019
    July 2019
    June 2019
    May 2019
    April 2019
    March 2019
    February 2019
    January 2019
    December 2018
    November 2018
    October 2018
    September 2018
    August 2018
    July 2018
    June 2018
    March 2018
    February 2018
    January 2018
    December 2017
    November 2017
    October 2017
    September 2017
    August 2017
    July 2017
    June 2017
    May 2017
    April 2017
    March 2017
    February 2017
    January 2017
    December 2016
    November 2016
    October 2016
    September 2016
    August 2016
    July 2016
    June 2016
    May 2016
    April 2016
    March 2016
    February 2016
    January 2016
    December 2015
    October 2015
    September 2015

    RSS Feed

은혜 장로 교회
​Triangle Grace Korean church (PCUSA)

5001 Tudor Place Durham, NC 27713 
대표전화 919-530-9771 

은혜 장로 교회 
​서기남 목사  
주일 예배 : 주일 PM 2시
어린이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Youth 및 대학부(영어) 예배 : 주일 PM 2시
다락방모임 : 주일 PM 3시 30분
금요 집회 : 금 PM 7시
새벽 기도회 : 토 AM 6시30
경건의 훈련: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 
​                       
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사랑방 모임:
각 사랑방 별로
Website by Nanum Communication
  • 홈
  • 교회소개
    • 교회소개
    • 담임목사
    • 섬기는 사람들
  • 예배안내
    • 설교말씀
    • 성가대
  • 양식 및 교제
    • 매일의 양식
    • 다락방 >
      • 전도 다락방
      • 바나바 다락방
      • 봉사 다락방
      • 중보 다락방
    • 기도제목
    • 자료실
  • 어린이부
    • 오늘의 말씀
    • 갤러리
  • EM
    • Prayer Request
    • Our Daily Bread
    • College Ministry
    • Youth Ministry
    • Event
    • Prayer request
    • College Group Bible Study
  • Calen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