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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새로운 나라와 법(출 20:1~17)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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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평화의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이심은 창세기 가장 처음부터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돈이었던 우주에 빛을 주시고 하나하나 질서를 만드시고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질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역사적으로 독재자들, 정복자들이 사용하였습니다. 무장으로 정복하고 다음으로 질서를 세우고 세금과 징집해서 자기들의 권력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세운 질서는 평화를 지향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평화는 거짓된 평화라고 하였습니다. 부장과 불공정의 세상은 일정한 세력들에게만 편중되어 있는 잘못된 질서이고 잘못된 평화입니다. 그런 평화와 질서는 기울어진 질서와 평화이고 처음부터 잘못된 질서와 평화임을 성서가 입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질서와 평화는 국민과 백성과 자녀들을 위하시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평화는 권력과 재산과 정의가 편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평화와 질서가 아닙니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모두가 자유롭게 살고 모두가 만족한 나라와 사회입니다. 그런 세상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십니다. 그 세계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법을 허락하셨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의 형상을 그 어느 것도 만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빙자한 잘못된 이념과 정치를 만들지 못하게 하심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여호와냐 야훼냐라는 단어로 혼돈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 편에서는 여호와가 맞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역사를 계속해서 파고 들면 어느 순간부터 주님께서 자신을 야훼라고 하신 곳에 이르게 됩니다. 이 역시 통치자들이 자신들의 권한을 주님으로부터 부여한 것임을 백성들에게 주장하기 위한 빌미를 제공하므로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셋째는 안식일에 일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지배자들과 권력자들은 자신들은 쉬면서 일하는 사람들은 안식일까지 일을 시키려는 욕심이 있습니다. 안식일은 문닫고, 쉬어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모세 오경에서는 사람, 짐승은 물론이고 땅까지 쉬어야 한다고 명령하십니다. 주일에 본인은 예배를 드리고 자기 집 가게는 다른 사람에게 일하게 하는 모습을 봅니다. 명백하게 주일을 어기는 실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일(안식일)에 일하는 예외를 선한 일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면 걷는 것, 먹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그래서 너도 나이 먹어보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때 그들을 섬기며 공경해 드려야 합니다. 그 다음은 살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네, 주님께서는 심판하는 사람을 매우 제한하십니다. 사사, 왕과 같은 사람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심판하려는 마음과 행동을 금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재판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 다음이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간음이 도둑질이나 거짓 증인보다 더 위증하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왜 그럴까요? 간음은 다윗의 죄악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의 가정을 파괴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죄악이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를 깨는 행위입니다.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깬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간음해서는 안 됩니다. 그 다음이 도둑질입니다. 에베소의 말씀을 통해서 선한 일을 위해서도 도둑질을 하지 말고 자기가 벌은 것으로 선한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다음이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십니다. 증언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물도 없으면서 제한된 기억으로 증언한다. 믿는 사람이 우습게 됩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는 행위가 아니라 물 위에 무엇을 기록하는 것과 같습니다. 분명한 증거물이 없을 때는 하지 않음이 현명합니다. 그 다음이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본인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다른 사람의 것을 가지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이 별로 좋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것을 갖는 것에는 지나치게 믿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는 욕심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다른 사람이 선처해서 줄 때까지 그리고 주어도 다른 사람의 것은 사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께서 다른 사람과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라고하셔도 여전히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강도의 마음과 강도의 탐욕입니다. 없으면 없는 데로 주님을 바라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은혜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와 평화를 잘 따르고 지킴으로 자신에게 주신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좋은 시민이고, 세상의 주역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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