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는 성경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살라(참고, 고후4:18, 롬8:24)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살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몇 차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리고 예루살렘의 멸망을 미리 보시면서 예루살렘 엄마들의 슬픔을 보시면서 그리고 오늘 말씀인데 본문은 예루살렘 멸망과 관련된 예수님의 슬픔이지만 약간 전개 내용이 다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눅19:41~44절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 42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43 그 날들이 너에게 닥치리니 너의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너를 사면에서 죄어들어서 44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짓밟고, 네 안에 돌 한 개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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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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