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알려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가나안에서 살게 하시는 과정을 독수리가 새끼를 큰 날개로 보호하시는 것처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독수리 새끼에게 독수리의 보호, 특히 날개가 얼마나 든든하고 안정됩니까? 하나님께서는 독수리가 큰 날개로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그렇게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설명하시고, 이제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백성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여전히 그들은 죄가 있고, 죄를 짓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모세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과정을 알려 주셨습니다. 몸을 깨끗이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도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보면 죽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저는 주가 십자가에 달리실 때 너 거기너 있었는가라는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고 싶으시고, 또 우리에게 본인을 보여 주고 싶을실 때 거기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라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불로 우리의 죄를 태워 주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뵐 수 있는 준비를 하였는가? 본인에게 물어보십시다. 시간과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회개하여서 우선은 본인을 깨끗하게 하십시다. 그리고 주님의 성품으로 우리의 예복을 잘 만들어서 하나님을 뵈로 갈 때 예수님을 닮은 옷을 입고 활짝 웃으면서 주님께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뵙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고 찬양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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