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가 지켰던 믿음을 지켰습니다. 마지막 아버지를 닮지 않고 아버지의 믿음이 좋았던 그때를 따라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레위인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족장들 중에서 재판관을 뽑아서 그들이 재판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자 하는 여호사밧 왕 때인데 모압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이 치리하던 유다를 치러 왔습니다. 그 보고를 받은 여호사밧은 지체없이 하나님께 나아갔고, 백성들에게는 금식으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여호사밧에게 주신 말씀은 적군이 아무리 많다하여도 겁내지 말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므로 겁내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싸우시겠다고 하신 후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적들의 전리품을 거두어 오는데에도 사흘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여호사밧은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진 사람 같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아합과 사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왕래를 하였는데 당연히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전쟁을 하자고 부추겼고, 여호사밧도 할 수 없이 참전을 하였다가 죽을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선견자를 통해서 악한 사람과 함께 하며 악한 자를 돕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자들의 편으 들어서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벅을 내릴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그 일로 모압과 암몬이 마온 자손들과 함께 유다를 치러 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이 아합 가문과 혼인관계를 맺은 것은 자신의 대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된 후에 여호람은 아버지처럼 신앙의 길을 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기의 동생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벌을 받은 여호람은 창자가 몸 밖으로 빠져 나와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 그의 죽음을 슬퍼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죽은 후에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는데 그 역시 아합의 딸 아달랴의 의견대로 아합의 가문이 갔던 길을 걸었답니다. 그런 연유로 북 이스라엘의 요람에게 문병을 갔다가 님시의 아들 예후에 의해 죽습니다. 그러자 그 어머니 아달랴가 다른 왕자들을 모두 죽이고, 본인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아달랴가 왕자들을 죽일 때에 여호세바가 요아스를 몰래 숨겨서 아달랴에게 화를 면케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다의 왕이 없는 동안 아합의 딸 아달랴는 유다를 여섯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여호사밧의 우유부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화합이 아들과 손자에게까지 영향이 미쳐졌고, 짧은 기간이었으나 악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 딸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 안입니다. 악인과 손을 잡고 화목사는 것도 좋지만 주 안에서 회개한 사람들과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정에 따라서 악인과 화합하는 것은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곤란해도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감사와 찬양이 있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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