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허리에 두른 베 옷을 벗고 발에 신을 벗고 맨발로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닌 것처럼 앗시리아 왕이 이집트에서 잡은 포로와 에티오피아에서 잡은 포로들를 벗은 몸과 맨발로 끌고 다닐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하나님은 에티오피아를 향해 강대국에게 끌려 갈 것이라 하셨고, 포도와 곡식들이 흉작이 될 것이라고 하셨고 유다에 두려움을 갖게 하셔서 예물을 갖고 주님을 예배하러 시온으로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도 형제와 형제가 싸우고, 나일 강을 바싹 마르게 하셔서 마실 물이 없게 하시고 파피루스와 갈대도 시들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일 강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고달파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알이 이르면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람과 앗시리아 사람들이 복을 받고, 세 나라에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고, 서로 사랑하여 서로 돕고 서로 섬기는 나라들이 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십니다. 주 안에서는 사랑이 최고이고 섬김이 주님의 백성을 나타냅니다. 주님을 생각하므로 주님을 예배할 수 있음이 가장 큰 기쁨과 감사가 되고 주신 분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귀한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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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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