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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스스로 좋은 것을 부정합니다(창18:1~25)

7/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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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시는 말씀을 먼저 읽어보십시다. 본문은 창18:1~25절입니다.
1    주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3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손님들께서 저를 좋게 보시면 이 종의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4    물을 좀 가져 오라고 하셔서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5    손님들께서 잡수실 것을, 제가 조금 가져 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좀 잡수시고, 기분이 상쾌해진 다음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정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6    아브라함이 장막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지고 와서 반죽을 하여 빵을 좀 구우시오." 
7    아브라함이 집짐승 떼가 있는 데로 달려가서 기름진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하인에게 주니 하인이 재빨리 그것을 잡아서 요리하였다.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만든 송아지 요리를 나그네들 앞에 차려 놓았다.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 동안에 아브라함은 서서 시중을 들었다.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댁의 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장막 안에 있습니다." 
10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고, 사라는 월경마저 그쳐서 아이를 낳을 나이가 지난 사람이다. 
12    그러므로 사라는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하고, 속으로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13    그 때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14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오겠다. 그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5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였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는 웃었다."
16    그 사람들이 떠나려고 일어서서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데로 갔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바래다 주려고, 함께 얼마쯤 걸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며 땅 위에 있는 나라마다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20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 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다. 
21    이제 내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한 일이 정말 나에게까지 들려 온 울부짖음과 같은 것인지를 알아보겠다."
22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떠나서 소돔으로 갔으나 아브라함은 주님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23    아브라함이 주님께 가까이 가서 아뢰었다. "주님께서 의인을 기어이 악인과 함께 쓸어 버리시렵니까? 
24    그 성 안에 의인이 쉰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주님께서는 그 성을 기어이 쓸어 버리시렵니까? 의인 쉰 명을 보시고서도 그 성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25    그처럼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이 아닙니다. 의인을 악인과 똑같이 보시는 것도, 주님께서 하실 일이 아닌 줄 압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께서는 공정하게 판단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 목사 comments;
손님을 맞이하는 아브라함의 바쁜 행동을 한 번 상상해 보시겠습니까? 자기는 웨이터 역할을 하였고, 아내 사라는 빵 굽는 사람이 되었고, 한 하인에겐 송아지 요리를 하는 요리사가 되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집은 역할 분담이 매우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그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은 매우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것 같은데 그 손님이 누구입니까? 네~ 안타깝게도 아브라마의 집에 오신 손님은 천사였지만 그때까진 그저 낯선 손님에 불과했습니다. 그랬는데도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잔치상처럼 차려서 대접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느끼십니까?
알지 못하는 중에 좋은 음식을 장만하여 정성껏 대접을 해 드렸는데 글쎄 그분이 천사입니다. 천사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갖고 온 천사입니다. 그 천사와 아브라함이 하는 대화를 사라가 엿듣습니다. 천사는 내년에 사라가 아들을 낳아서 품에 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라는 자신의 나이를 계산하면서 부정적으로 '늙은 내가 어찌 아들을 낳을 수 있어!"라면서 반박했답니다. 사라가 혼자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무어라 말씀하셨지요?  천사는 사라와 아브라함에게 한 그 이야기를  신약의 누구에게도 하셨지요? 힌트는 눅1:37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아들을 주신다는 메시지를 사라는 어떻게 반응하였지요? 혹시 우리도 그렇지는 않을까요? 그런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되살려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 다음에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조카 롯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께 간청하며 중보하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천사에게 요청하는 아브라함의 중보에 그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중후한 분이기도 하지만 멋있는 분이셨음을 알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시면서도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주시고자 아브라함이 간청한 의인 열명까지 참아주십니다. 예레미야서, 시편, 그리고 신약의 말씀에서는 의인 열명이 아니라 한 명이라고 하십니다. 의인 한 명이 없어서 나라를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그때 본인은 어디에 계셔야 할까요? 주 예수를 믿는 믿음에 대하여 그리고 예수 믿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서 믿음으로 사는 나의 모습을 측정해 보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는 이외의 메시지도 여럿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은혜가 풍성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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